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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규제 정책 펼친 연준 부의장 사임…트럼프와 반대 입장

SBS Biz 문세영
입력2025.01.07 05:53
수정2025.01.07 05:53

마이클 바 미 연준 금융 담당 부의장이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미 연준은 바 부의장이 다음달 28일 사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연준 이사로서의 지위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바 부의장은 강도 높은 금융규제 정책을 추진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데, 이에 대해 트럼프 차기 행정부 주요 인사들은 비판적인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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