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설 맞아 中企에 1조6천억원 특별 대출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1.06 18:39
수정2025.01.06 18:44
BNK금융그룹 오늘(6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조6천억원 규모의 설날 특별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BNK금융은 지역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28일까지 은행별로 8천억원(신규 4천억원, 기한 연기 4천억원), 총 1조6천억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장기거래 중소기업와 지역 창업기업,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그리고 성실 상환 기업 등입니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대 30억원이며,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최고 1.0%포인트 금리 감면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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