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BofA "증시 낙관론 지나쳐"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1.06 06:51
수정2025.01.06 07:31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미국 금리 전략 책임자는 현재 시장 내 낙관론이 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실제로 어떤 정책들을 시행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말했는데요.
따라서 적어도 올해 초까지는 주식보다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마크 카바나 / BofA 美 금리 전략 글로벌 리서치 책임자 : 현재 시장 내 낙관론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몇 달 동안 그래왔죠. 새 행정부가 성장 친화적일 것이고, 그들의 성적표는 S&P 500 지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위험자산의 밸류에이션을 매우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올해 나올 수 있는 결과가 훨씬 더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어떤 정책들이 시행될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습니다. 그 결과 약간의 부조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는 적어도 올해 초에는 채권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미국 금리 전략 책임자는 현재 시장 내 낙관론이 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실제로 어떤 정책들을 시행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말했는데요.
따라서 적어도 올해 초까지는 주식보다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마크 카바나 / BofA 美 금리 전략 글로벌 리서치 책임자 : 현재 시장 내 낙관론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몇 달 동안 그래왔죠. 새 행정부가 성장 친화적일 것이고, 그들의 성적표는 S&P 500 지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위험자산의 밸류에이션을 매우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올해 나올 수 있는 결과가 훨씬 더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어떤 정책들이 시행될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습니다. 그 결과 약간의 부조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는 적어도 올해 초에는 채권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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