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빅머니' 연말연시 휴가 끝…뉴욕증시, 새 국면 열릴까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1.06 06:51
수정2025.01.06 07:15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박석현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부부장
시장 관점에서 보면, 이번 주가 사실상 본격적인 새해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형 이벤트들과 지표, 실적 발표까지 몰려있습니다.1월 투자전략, 어떻게 짜야할 지, 고민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Q. 일단 산타랠리는 없었고요. 다행히 금요일장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하긴 했는데, 그래도 경계감이 짙은 모습입니다. 1월 뉴욕증시 흐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트럼프 취임·연준·고점 부담까지…1월 뉴욕증시 전망은?
- '빅머니' 휴가는 끝…"대형 자산 관리자 돌아온다"
- 지난주 강세론자들 실망…"거래량 적었고 뉴스는 없었다"
- 20일 트럼프 취임일 변곡점…트럼프 트레이드 잦아들 것
- 트럼프 당선 후 美증시 2.3% 상승·글로벌 4.2%↓
- 트럼프 1기 학습효과 덕에 '재집권' 영향 빠르게 반영
- 트럼프, 공약 이행률 높고 이행 속도 빨라…시장도 반응
- 보편적 관세·기후규제 완화 등 행정명령으로 시행 가능성
- 트럼프 취임·1월 FOMC 회의 등 다수의 이벤트 대기
- 델타항공 등 美 주요 기업들 4분기 실적 발표 돌입
Q. 일정 가운데 이번 주 FOMC 의사록이 공개됩니다. 여기에 고용지표들도 줄줄이 나오는데요. 어뗳게 예상하십니까?
- 시장 흔든 12월 FOMC 의사록 공개…美 고용 상황은
- 연준, 12월 금리는 내렸지만…점도표 중간값 상향 조정
- 문제는 올해 PCE 등 인플레 전망 상향 조정한 것
- 성명서 "향후 금리 결정은 규모·시점 고려하겠다" 추가
- 파월 의장도 기자회견서 인플레 강해지면 "속도 조절"
- 매파적 색채 드러낸 12월 FOMC, 시장 악재로 해석
- 트럼프 2기 앞둔 연준 "인플레와 싸움 아직 안 끝나"
- 바킨 총재 "인플레 우려 남아, 통화정책 긴축 유지"
- 이번 주 고용지표 줄줄이 공개…美경제 건전성 확인 가능
- 美 11월 구인이직 보고서·12월 ADP 민간고용 발표
- 9월 부진 딛고 10월 개선된 구인건수, 11월에는?
- 美 12월 비농업 신규고용·실업률·평균임금 등 주시
- 11월 신규고용 22만7천명 증가…여전히 '탄탄' 확인
- 탄탄한 고용 추세 이어질지 고용 활동 악화됐을지 주목
- "올해 금리인하 횟수 큰 폭으로 줄어들 것" 전망 반영
- 1월 금리동결 확률 90% 육박…올해 1차례 인하 전망
- "인플레 상방 압력 발생"…연준, 보수적 전망 제시
- "트럼프 관세 발 인플레 상승 리스크" 연준도 선반영
Q. 또 하나 중요한 이벤트가 이번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5가 열립니다. 관전 포인트는요?
- 세계 최대 가전·IT쇼 'CES' 열린다…관전 포인트는
- 160개국 4500개 기업 참가…첨단 제품·기술 선보여
- 올해 CES 'Dive In 몰입' 주제…격전지도 AI
- 새로운 주제로 양자컴퓨팅·에너지 전환 기술 등 다뤄
- 젠슨 황 등 글로벌 CEO 혁신 기술로 미래 비전 제시
- 젠슨 황, 6일 오프닝 기조연설…블랙웰 등 상황 공유
- 엑센츄어·델타항공·볼보·파나소닉 등 CEO도 기조연설
- 땅속 12m 깊이 터널 '머스크 루프' 7일 운행 시작
- 삼성·LG·현대 등 국내 기업도 전시…최태원 참석 주목
- 삼성전자, 초격차 'AI 홈' 기술 전면에…한종희 설명
- LG전자, 미래 모빌리티 체험장 마련…AI 역량 강조
- 도요타, 5년만에 CES 참석…첨단 모빌리티 기술 공개
- 올해 CES 화두는 '양자컴퓨팅'…AI 혁명 가속시켜
- 슈퍼컴 10의 24제곱년 걸리는데…양자컴 5분만에 끝
- '꿈의 컴퓨터' 양자컴퓨팅 기술 AI·신약개발 등 활용
- 가상현실 헬스케어부터 습도 맞추는 전자재킷까지 주목
Q. 지난주 코스피는 모처럼 반등하며 2440선을 회복했습니다. 이번 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반등 모멘텀이 될 수 있을까요?
- 반등하는 코스피, 2440선 회복…삼성전자 실적 영향은
- 尹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했다 중단하는 등 불안↑
- 반도체·2차전지 저가 매수세 유입…가격 매력도 부각
- 외인 매수세 덕에 코스피 반등…"본격적 귀환은 아냐"
- 고환율+정치적 리스크 지속, 변동성 당분간 이어질 것
- 정치적 불확실성 먼저 해소, 트럼프 정책 구체화 필요
- 일각선 "코스피 저평가 상태, 저점 매수 시점" 진단도
- 이번 주 코스피 지수 예상범위 2350~2480p
- 삼성전자, 8일 4분기 잠정실적 공개…컨센서스 밑돌까
- 삼전 4분기 매출 컨센서스 77.9조·영업이익 8.5조
- 연간 기준 영업이익 30조·매출 300조원대 회복 전망
- 증권사들 실적 추정치 낮아져 목표주가도 줄줄이 하향
- 스마트폰·PC 재고 조정, D램 생산량 증가율 하향
- 삼성전자 메모리 경쟁력 약화, '5만전자 붕괴' 고전
- "PBR 0.9배로 저평가 여전…추가 하락은 제한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시장 관점에서 보면, 이번 주가 사실상 본격적인 새해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형 이벤트들과 지표, 실적 발표까지 몰려있습니다.1월 투자전략, 어떻게 짜야할 지, 고민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Q. 일단 산타랠리는 없었고요. 다행히 금요일장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하긴 했는데, 그래도 경계감이 짙은 모습입니다. 1월 뉴욕증시 흐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트럼프 취임·연준·고점 부담까지…1월 뉴욕증시 전망은?
- '빅머니' 휴가는 끝…"대형 자산 관리자 돌아온다"
- 지난주 강세론자들 실망…"거래량 적었고 뉴스는 없었다"
- 20일 트럼프 취임일 변곡점…트럼프 트레이드 잦아들 것
- 트럼프 당선 후 美증시 2.3% 상승·글로벌 4.2%↓
- 트럼프 1기 학습효과 덕에 '재집권' 영향 빠르게 반영
- 트럼프, 공약 이행률 높고 이행 속도 빨라…시장도 반응
- 보편적 관세·기후규제 완화 등 행정명령으로 시행 가능성
- 트럼프 취임·1월 FOMC 회의 등 다수의 이벤트 대기
- 델타항공 등 美 주요 기업들 4분기 실적 발표 돌입
Q. 일정 가운데 이번 주 FOMC 의사록이 공개됩니다. 여기에 고용지표들도 줄줄이 나오는데요. 어뗳게 예상하십니까?
- 시장 흔든 12월 FOMC 의사록 공개…美 고용 상황은
- 연준, 12월 금리는 내렸지만…점도표 중간값 상향 조정
- 문제는 올해 PCE 등 인플레 전망 상향 조정한 것
- 성명서 "향후 금리 결정은 규모·시점 고려하겠다" 추가
- 파월 의장도 기자회견서 인플레 강해지면 "속도 조절"
- 매파적 색채 드러낸 12월 FOMC, 시장 악재로 해석
- 트럼프 2기 앞둔 연준 "인플레와 싸움 아직 안 끝나"
- 바킨 총재 "인플레 우려 남아, 통화정책 긴축 유지"
- 이번 주 고용지표 줄줄이 공개…美경제 건전성 확인 가능
- 美 11월 구인이직 보고서·12월 ADP 민간고용 발표
- 9월 부진 딛고 10월 개선된 구인건수, 11월에는?
- 美 12월 비농업 신규고용·실업률·평균임금 등 주시
- 11월 신규고용 22만7천명 증가…여전히 '탄탄' 확인
- 탄탄한 고용 추세 이어질지 고용 활동 악화됐을지 주목
- "올해 금리인하 횟수 큰 폭으로 줄어들 것" 전망 반영
- 1월 금리동결 확률 90% 육박…올해 1차례 인하 전망
- "인플레 상방 압력 발생"…연준, 보수적 전망 제시
- "트럼프 관세 발 인플레 상승 리스크" 연준도 선반영
Q. 또 하나 중요한 이벤트가 이번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5가 열립니다. 관전 포인트는요?
- 세계 최대 가전·IT쇼 'CES' 열린다…관전 포인트는
- 160개국 4500개 기업 참가…첨단 제품·기술 선보여
- 올해 CES 'Dive In 몰입' 주제…격전지도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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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 등 글로벌 CEO 혁신 기술로 미래 비전 제시
- 젠슨 황, 6일 오프닝 기조연설…블랙웰 등 상황 공유
- 엑센츄어·델타항공·볼보·파나소닉 등 CEO도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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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컴퓨터' 양자컴퓨팅 기술 AI·신약개발 등 활용
- 가상현실 헬스케어부터 습도 맞추는 전자재킷까지 주목
Q. 지난주 코스피는 모처럼 반등하며 2440선을 회복했습니다. 이번 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반등 모멘텀이 될 수 있을까요?
- 반등하는 코스피, 2440선 회복…삼성전자 실적 영향은
- 尹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했다 중단하는 등 불안↑
- 반도체·2차전지 저가 매수세 유입…가격 매력도 부각
- 외인 매수세 덕에 코스피 반등…"본격적 귀환은 아냐"
- 고환율+정치적 리스크 지속, 변동성 당분간 이어질 것
- 정치적 불확실성 먼저 해소, 트럼프 정책 구체화 필요
- 일각선 "코스피 저평가 상태, 저점 매수 시점" 진단도
- 이번 주 코스피 지수 예상범위 2350~24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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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PC 재고 조정, D램 생산량 증가율 하향
- 삼성전자 메모리 경쟁력 약화, '5만전자 붕괴' 고전
- "PBR 0.9배로 저평가 여전…추가 하락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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