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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국회·정부 민생경제에 집중해달라"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1.03 14:50
수정2025.01.03 15:55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정부 예산의 조기 집행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 400여 명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열고 경영환경이 한겨울보다 더 혹독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기문 / 중소기업중앙회장 : 국회는 경제와 민생입법에 더욱 매진해 주시고, 정부는 흔들림 없이 경제정책을 펼쳐 주시길 바랍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의 민생 신속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내수 회복을 적극 지원하고, 경제성장의 온기가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까지 (빠르게 전달되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계는 새해 사자성어로 '인내하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인내외양'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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