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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배터리 부품 제조·희소금속 처리 기술 수출통제 추진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1.03 10:19
수정2025.01.03 10:20

[중국 수출 금지·제한 대상 기술 목록 조정안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중국이 배터리 부품 제조 및 희소금속 처리 관련 기술에 대한 수출 통제를 추진합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2일 수출 금지 또는 제한 대상 기술 목록 조정안을 발표하면서 이에 대해 다음달 1일까지 대중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목록에는 배터리 양극재 제조 기술, 희소금속인 리튬·갈륨 추출을 위한 일부 기술 및 공정이 추가됐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에 대해 기술 수출입 관리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의 기술 수출 통제 추진이 중국산 민간·군수 이중용도 품목에 대한 미국 수출 금지 발표 한 달 만에 나왔다고 3일 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달 3일 갈륨, 게르마늄, 안티몬 및 초경질 재료와 관련한 이중용도 품목에 대한 미국 수출을 불허했고, 흑연 이중용도 품목은 더 엄격한 통제를 받도록 했습니다.

미국이 수출통제 대상 품목에 특정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을 추가하는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를 발표한 지 하루 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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