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나우', 美 4분기 성장률 2.6%로 0.5%P 낮춰…한달만에 3% 하회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1.03 07:25
수정2025.01.03 07:27
미국의 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 모델이 4분기 성장률을 2.6%로 제시했습니다.
이번 수치는 열흘 전 발표된 3.1%에서 0.5% 포인트 낮아진 수준으로, 한 달만에 3%를 밑돌게 됐습니다.
애틀랜타 연은은 실질 민간투자 증가율이 1.3%에서 마이너스 0.7%로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5.[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6."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7."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8.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9."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10.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