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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킹달러 폭발·뉴욕증시 우등생·마가노믹스 저주·이창용 신년사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1.03 05:52
수정2025.01.03 09:51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킹달러 폭발

새해에도 달러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간밤 달러인덱스가 109선을 돌파했어요?
- 달러인덱스, 109선 돌파…2022년 11월 이후 최고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강달러' 지속…유로화는 타격
- 유로화 2년래 최저, 영국 파운드화는 8개월 만에 최저
-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위협+무역전쟁 가능성 영향
- 트럼프발 인플레 우려 확대→연준 금리인하 횟수 축소
- ECB·영국은행, 지난달 회의서 금리인하 가능성 무게
- 강달러 넘은 '킹달러', 올해도 계속…원화 유독 약세
- 원·달러 환율 야간 1470원 목전 마감…강달러 영향
- 트럼프 출범 임박+국내 정국 불안까지 환율 상승 압박
- 최 권한대행,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서 불확실성 언급

◇ 뉴욕증시 우등생 

지난해 뉴욕증시를 이끈 테마는 역시나 AI와 가상자산이었는데요. 어떤 종목들이 상승률이 높았는지, 올해는 어떤 종목들이 주목을 받을지 궁금한데요?
- 지난해 뉴욕증시 달군 AI·코인…엔비디아 183% 급등
- 앱러빈·마이크로스트래티지·팔란티어 등 높은 상승률 기록
- 지난해 나스닥 상승률 1위 앱러빈, 디지털 광고업체
- 앱러빈, 지난해 초 시총 130억 달러→1100억 달러로
- 12년 전 설립될 앱러빈, 팬데믹 게임 열풍 타고 성장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가상자산 '열풍' 타고 주가 급등
- AI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도 급등…4분기 '호실적'
- 월가 분석가들, 2025년 다우에서 부진할 종목 예측
- 목표가 기준 향후 12개월 5% 미만 상승률 예상 종목
- 애플·아메리칸 익스프레스·골드만·보잉 등 요주의 종목

◇ 마가노믹스 저주

트럼프 시대를 앞두고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는 이른바 '마가노믹스'가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경제학자들 "트럼프 '마가노믹스', 성장에 악영향"
- 마가노믹스, 보호무역주의 앞세워 美 경제 개조 의지
- 마가노믹스=트럼프 선거구호 MAGA+이코노믹스 합성어
- 영국 일간 FT, 美·英·유로존 222명 설문조사 진행
- 경제학자 대부분 "보호주의 득 보다 실이 훨씬 크다"
- 트럼프 2기 집권으로 물가상승 야기, 연준 신중해질 것
- "트럼프 정책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美에 해 끼칠 것"
- 트럼프 2기 경제정책 영향, 美·英·유로존 '온도차'
- 올해 성장률 전망 유로존 1%·英 1.5%·美 2.1%

◇ 이창용 신년사

이창용 한은 총재가 신년사를 통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선 건데요?
- 이창용 "최상목 권한대행 도와야…경제 안정 토대 마련"
- 어제(2일) 시무식서 신년사 발표…정치적 메시지 꺼낸 이 총재
- 논란 감수하고 최상목 권한대행 결정 공개적으로 지지
- 정치 리스크 확대, 경제로 우기 확산 감지…작심 발언 
- 최 권한대행에 반발한 국무위원엔 "고민 좀 하고 얘기"
- 정국 혼란에 '불안' 심화…CDS 프리미엄 우상향 지속
- 국가신용도 위험 수준 보여주는 'CDS 프리미엄'
- 5년물 CDS 프리미엄 40bp 육박…1년 새 10bp↑
- CDS 프리미엄, 채권 부도시 보상받기 위한 수수료
- CDS 프리미엄 높으면 해당 국가의 부도위험 높다는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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