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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짧은 전기차 보조금 깎는다…청년·다자녀는 확대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1.02 18:07
수정2025.01.02 18:27


정부가 주행거리가 짧은 전기차에 대해 보조금 혜택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주행거리 440km 미만인 차량 보조금을 깎는 대신, 충전속도가 빠른 전기차 등에 대한 보조금 지원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차상위 이하 계층 청년의 생애 첫 구매 혜택을 모든 청년으로 확대하고 18세 이하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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