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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2025 부동산 전망' - 김기원 리치고(데이터노우즈) 대표 

지난해 상반기 기세 좋게 오르던 부동산 시장이 9월 대출 규제를 강화한 이후 힘을 잃었습니다. 탄핵 정국까지 겹쳐 올해도 부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편인데요. 기준 금리 인하와 공급 부족 우려가 회복 요인으로 작용할지 김기원 리치고 대표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최근 부동산 시장은 대출 규제에 따른 하방 압력에 탄핵 정국이 겹치면서 거래량이 급속하게 줄고 있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리치고를 운영하고 있는 빅데이터로 보면 현재 시장을 어떻게 진단하나요? 

Q.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시세를 보면 서울은 이제 보합권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락세가 본격화한다고 봐야 할까요? 

Q. 올해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금리 인하가 서울 수도권의 집값 하락을 막아주는 버팀목이 될까요? 

Q. 얼마 전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서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20만 가구 초반 수준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신뢰할 만한 숫자로 보십니까? 입주 물량 급감으로 새 아파트 수요는 더 늘어날까요? 



Q. 지방 부동산은 그야말로 초토화된듯한 분위기입니다. 올해 지방 부동산 동향은 어떨까요? 지역별로 차별적인 움직임이 있을까요? 

Q. 매매 수요가 줄면서 전세, 월세 시장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죠. 올해도 상승세가 계속될까요? 

Q. 현 정부는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 등 다양한 공급 대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1기 신도시 정비사업도 선도지구까지 선정됐는데요. 제도나 세제 면에서 실제 공급 확대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십니까? 

Q. 경기 부진 속에 한은 기준금리 인하가 이어진다면 상가 같은 수익형 부동산 전망은 어떨까요? 

Q. 올해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는 실수요자들은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좋겠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