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증시 전망] 떨어지는 국내증시 신뢰도…회복 가능할까?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1.02 07:49
수정2025.01.02 10:41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2025 증시 전망' - 최석원 전 SK증권 경영고문, 이재규 나도 투자자문 본부장
[이번 주 증시 이벤트]
▲30일 (월)
2024년도 한국 증시 폐장일
[산업] DRAM 계약가격 발표, 낸드 플래시 계약가격 발표
-한국 11월 광공업생산
-미국 12월 MNI 시카고 PMI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
▲31일 (화)
[휴장] 한국, 일본, 독일
[조기폐장] 홍콩
[산업] 2025 오피스텔·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고시, 개인사업자 대출상품 비교공시 실시
-한국 12월 CPI, 근원 CPI
-중국 12월 종합·제조업·서비스업 PMI
▲1일 (수)
[휴장] 한국,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홍콩, 중국
[산업] 현대차·기아 12월 도매판매 데이터, 미국 중국산 태양광 핵심 소재 관세 인상, EU 친환경 연료 의무화 시행
-한국 12월 수출입 잠정치
정부 2025년 예산 조기 집행
금융위 유동성 규제 완화 단계적 정상화,
▲2일 (목)
2025년 국내증시 첫 거래일
[휴장] 일본(뱅크홀리데이)
[산업] 미국 12월 자동차 판매 데이터, 현대차·기아 12월 지역별 판매 데이터, 미국 中 반도체·AI 등 투자 금지 시행, 삼성전자 갤럭시 북5 프로 출시
-한국 1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미국 11월 건설지출
12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중국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
-유럽 12월 HCOB 제조업 PMI
▲3일 (금)
[휴장] 일본(뱅크홀리데이)
[산업] FAO 세계 식량가격지수, 제119대 미국 연방의회 개원, 자율운항선박법 시행, FTX 채권자 상환 개시, 2025 다카르 랠리(~17)
-한국 4분기 GDP
-미국 12월 ISM 고용, 제조업, 구매물가
◇ 2024년 마지막 거래일까지도 뉴욕증시는 차익실현에 3대 지수 모두 하락하는 모습 보였습니다. 일단 작년까지 산타랠리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것 같아요?
- "31일까지 차익실현"…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차익실현↑"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979.93…0.93%↓
- 엔비디아 2.3%·테슬라 3.2%↓…M7 일제히 하락
- S&P500·나스닥 4 거래일 다우 3 거래일 연속↓
- 2024년 연말 결산 앞두고 차익실현 기조 유지
◇ 지난해를 돌아보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증시 이탈이 당연한 일이라도 된 것처럼 돼 버렸습니다. 수급 부재가 심각한 상황인데, 단순히 환율 때문이라고 봐야 할까요?
- 외국인 투자자 국내증시 이탈…환율 때문일까?
- 지난해 상반기, 외국인 투자자들 순매수 계속
- 지난해 하반기, 외국인 투자자들 순매도 지속
- 외국인, 삼성전자 등 대형주 순매도 이어져
- 밸류업 프로그램에도 외국인 순매수 줄어들어
- 12월 계엄 사태 후 외국인 투자 열기 잦아들어
- 실적 견인 주도주·업종 부재…외국인 귀환 늦춰
◇ 오늘 10시, 우리 증시는 2025년 첫 거래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특히 삼성전자의 주가 반등을 기대하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 삼성전자…새해에는 주가 반등 가능할까?
- 증권가 실적 눈높이·평균 목표주가 줄줄이 낮춰
- 삼성전자, 외국인 10조 원 순매도 '역대 두 번째'
- 대장주 삼성전자 부진에 국내증시도 맥 못 춰
- 모멘텀 부재에 삼성전자에 대한 비관론 우세
- 자사주 매입·美 보조금 확정에도 주가는 부진
- D램 가격 낙폭 확대…삼전·하닉 실적 먹구름
- "D램 수요 침체…1분기 HBM 포함 0~5% 하락"
- 마이크론, 전망 부진…삼성·SK 전망치도 하향
◇ 외국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개인 투자자들도 국내증시를 떠나 뉴욕증시로 향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그만큼이나 대내외 변수에 취약한 국내증시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한 게 아닌가 싶어요?
- 떨어지는 국내증시 신뢰도…회복 가능할까?
- 올해 한국 실질 경제성장률 전망치 1%대 후반
- "정치적 리스크 장기화…성장 저하 우려도 계속"
- 국내 상당 기업 실적 예상보다 부진할 수도
- 기업들 실적 부진으로 국내증시 투자자 신뢰↓
- 정치적·정책적 불확실성 확대…신뢰에 악영향
◇ 제약·바이오주들도 살펴보면, 최근에는 대장주들보다 CDMO 기업들의 성적이 좋았던 것 같아요. 제약바이오 업종에서는 대장주보다 CDMO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들에 주목하는 게 나을까요?
- 제약·바이오…대장주보다 CDMO에 주목해야?
- 제약·바이오 업종, 지난해 초부터 강한 상승세
- 지난해 말, 제약·바이오 대장주들 주가 하락세
- 뛰어난 성과에도 외부 요인에 주가 하락 보여
-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해 9월 황제주 재등극
- 삼성바이오, 지난해 10월 말부터 하락세 전환
- 유한양행, 항암제 '렉라자' 美 FDA 승인에 급등
- 알테오젠, 머크와 대규모 계약 체결에 급등
- 증권가 "대장주들, 단기적 주가 회복 어려울 듯"
-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로 CDMO 주목
- 셀트리온, CDMO 및 CRDMO 진출로 경쟁력↑
- 대웅제약, 화성 공장 완공 후 CDMO 준비 박차
- SK바사, 독일 CDMO 기업 인수·사업 영역 확장
◇ 이달에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합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정책들도 있지만, 취임 직후 20여 개 이상의 행정명령도 내릴 거라고 하고 여러 우려가 큰 상황이지만 우리나라는 트럼프 2기에 대한 대비조차 제대로 하기 힘든 것 같아요?
- 트럼프 2기 앞두고 대비는 충분히 되었을까?
-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2기 출범'
- 트럼프 2기 앞두고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계속
- 트럼프 행정부 보편적 관세 부과 거의 확실시
- 관세 부담, 국내 기업 실적 개선 가능성 낮아져
◇ 고환율에도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조선주는 올해도 주목해 볼만하다는데요. 주도주로 부상할 것이라는 의견과 목표가를 넘어서며 고밸류가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있는데 본부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 조선주, 올해 국내증시 주도주로 부상할까?
- '고환율'에도 조선업종 주가 남다른 오름세
- 증권가 "조선주, 2025년 주요 섹터로 발돋움"
- 조선주, 강달러에 환차익 효과 기대감 증가
- HD현대중공업, 이미 증권가 목표주가 넘어서
- 한화오션, 상승세 이어지며 목표주가 근접
- 신조선가지수 상승세 주춤…'강달러' 마진 상쇄
- 조선주, 트럼프 2기 행정부 수혜 기대감 증가
- 미 의회 '선박법' 발의·인도 정부 협력 가능성
◇ 지난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했는데요.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한 듯합니다. 일본은 밸류업 시행을 성공적으로 해냈는데, 벤치마킹한 우리나라의 경우는 그러지 못한 게 아쉬운 것 같아요?
- 지난해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효과는 미미?
- 지난해, 국내증시에도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 강제력·실행력 측면 실질적 효과 발휘 적어
- 전자투표제, 미국은 의무화·한국은 자율적 선택
- 대주주 중심 지배구조…소액주주 권익 제고 필요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빠르게 진전되어야
- 변화·개혁보다는 안정된 경영이 최우선
- 선진화된 제도 받아들여 신뢰할 시장 구축해야
◇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해 12월 순매수한 상위 10위 권 내 종목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방산주도 포함돼 있었는데요. 방산주도 올해 주목해 보면 좋을까요?
- 외인들 순매수 상위 방산주…올해도 주목?
- 12월 외인 순매수 상위 10위권 내 방산주 포함
- 방산주, 수주 환경·펀더멘털은 여전히 '탄탄'
- 증권가 "2026년까지도 방산주 증익 구간 지속"
- 한화시스템, 이집트에 사격지휘체계 등 공급
- K방산 수출 저변 확대…2024년 12개국으로
- K방산, 사계절 통용·기술 개량·빠른 생산 및 납품
- 대부분 K방산 기업, 5년 이상 수주 물량 확보
◇ 최근 올해 금융 시장에 대한 여러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증시는 상저하고, 환율은 상고하저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박사님은 어떨 거라고 보시나요?
- 올해 증시는 상저하고, 환율은 상고하저 흐름?
◇ 올해 유망할 것으로 보이는, 주목하면 좋을 업종을 꼽아주신다면요?
- 올해 주목해 볼 유망 업종을 꼽아본다면?
◇ 2024년 내내 증시 이야기를 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박스피 탈출할까'였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박스피 탈출…올해에는 가능할 수 있을까요?
- 부진한 흐름 속 박스피 탈출…올해에는 가능할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증시 이벤트]
▲30일 (월)
2024년도 한국 증시 폐장일
[산업] DRAM 계약가격 발표, 낸드 플래시 계약가격 발표
-한국 11월 광공업생산
-미국 12월 MNI 시카고 PMI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
▲31일 (화)
[휴장] 한국, 일본, 독일
[조기폐장] 홍콩
[산업] 2025 오피스텔·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고시, 개인사업자 대출상품 비교공시 실시
-한국 12월 CPI, 근원 CPI
-중국 12월 종합·제조업·서비스업 PMI
▲1일 (수)
[휴장] 한국,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홍콩, 중국
[산업] 현대차·기아 12월 도매판매 데이터, 미국 중국산 태양광 핵심 소재 관세 인상, EU 친환경 연료 의무화 시행
-한국 12월 수출입 잠정치
정부 2025년 예산 조기 집행
금융위 유동성 규제 완화 단계적 정상화,
▲2일 (목)
2025년 국내증시 첫 거래일
[휴장] 일본(뱅크홀리데이)
[산업] 미국 12월 자동차 판매 데이터, 현대차·기아 12월 지역별 판매 데이터, 미국 中 반도체·AI 등 투자 금지 시행, 삼성전자 갤럭시 북5 프로 출시
-한국 1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미국 11월 건설지출
12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중국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
-유럽 12월 HCOB 제조업 PMI
▲3일 (금)
[휴장] 일본(뱅크홀리데이)
[산업] FAO 세계 식량가격지수, 제119대 미국 연방의회 개원, 자율운항선박법 시행, FTX 채권자 상환 개시, 2025 다카르 랠리(~17)
-한국 4분기 GDP
-미국 12월 ISM 고용, 제조업, 구매물가
◇ 2024년 마지막 거래일까지도 뉴욕증시는 차익실현에 3대 지수 모두 하락하는 모습 보였습니다. 일단 작년까지 산타랠리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것 같아요?
- "31일까지 차익실현"…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차익실현↑"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979.93…0.93%↓
- 엔비디아 2.3%·테슬라 3.2%↓…M7 일제히 하락
- S&P500·나스닥 4 거래일 다우 3 거래일 연속↓
- 2024년 연말 결산 앞두고 차익실현 기조 유지
◇ 지난해를 돌아보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증시 이탈이 당연한 일이라도 된 것처럼 돼 버렸습니다. 수급 부재가 심각한 상황인데, 단순히 환율 때문이라고 봐야 할까요?
- 외국인 투자자 국내증시 이탈…환율 때문일까?
- 지난해 상반기, 외국인 투자자들 순매수 계속
- 지난해 하반기, 외국인 투자자들 순매도 지속
- 외국인, 삼성전자 등 대형주 순매도 이어져
- 밸류업 프로그램에도 외국인 순매수 줄어들어
- 12월 계엄 사태 후 외국인 투자 열기 잦아들어
- 실적 견인 주도주·업종 부재…외국인 귀환 늦춰
◇ 오늘 10시, 우리 증시는 2025년 첫 거래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특히 삼성전자의 주가 반등을 기대하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 삼성전자…새해에는 주가 반등 가능할까?
- 증권가 실적 눈높이·평균 목표주가 줄줄이 낮춰
- 삼성전자, 외국인 10조 원 순매도 '역대 두 번째'
- 대장주 삼성전자 부진에 국내증시도 맥 못 춰
- 모멘텀 부재에 삼성전자에 대한 비관론 우세
- 자사주 매입·美 보조금 확정에도 주가는 부진
- D램 가격 낙폭 확대…삼전·하닉 실적 먹구름
- "D램 수요 침체…1분기 HBM 포함 0~5% 하락"
- 마이크론, 전망 부진…삼성·SK 전망치도 하향
◇ 외국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개인 투자자들도 국내증시를 떠나 뉴욕증시로 향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그만큼이나 대내외 변수에 취약한 국내증시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한 게 아닌가 싶어요?
- 떨어지는 국내증시 신뢰도…회복 가능할까?
- 올해 한국 실질 경제성장률 전망치 1%대 후반
- "정치적 리스크 장기화…성장 저하 우려도 계속"
- 국내 상당 기업 실적 예상보다 부진할 수도
- 기업들 실적 부진으로 국내증시 투자자 신뢰↓
- 정치적·정책적 불확실성 확대…신뢰에 악영향
◇ 제약·바이오주들도 살펴보면, 최근에는 대장주들보다 CDMO 기업들의 성적이 좋았던 것 같아요. 제약바이오 업종에서는 대장주보다 CDMO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들에 주목하는 게 나을까요?
- 제약·바이오…대장주보다 CDMO에 주목해야?
- 제약·바이오 업종, 지난해 초부터 강한 상승세
- 지난해 말, 제약·바이오 대장주들 주가 하락세
- 뛰어난 성과에도 외부 요인에 주가 하락 보여
-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해 9월 황제주 재등극
- 삼성바이오, 지난해 10월 말부터 하락세 전환
- 유한양행, 항암제 '렉라자' 美 FDA 승인에 급등
- 알테오젠, 머크와 대규모 계약 체결에 급등
- 증권가 "대장주들, 단기적 주가 회복 어려울 듯"
-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로 CDMO 주목
- 셀트리온, CDMO 및 CRDMO 진출로 경쟁력↑
- 대웅제약, 화성 공장 완공 후 CDMO 준비 박차
- SK바사, 독일 CDMO 기업 인수·사업 영역 확장
◇ 이달에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합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정책들도 있지만, 취임 직후 20여 개 이상의 행정명령도 내릴 거라고 하고 여러 우려가 큰 상황이지만 우리나라는 트럼프 2기에 대한 대비조차 제대로 하기 힘든 것 같아요?
- 트럼프 2기 앞두고 대비는 충분히 되었을까?
-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2기 출범'
- 트럼프 2기 앞두고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계속
- 트럼프 행정부 보편적 관세 부과 거의 확실시
- 관세 부담, 국내 기업 실적 개선 가능성 낮아져
◇ 고환율에도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조선주는 올해도 주목해 볼만하다는데요. 주도주로 부상할 것이라는 의견과 목표가를 넘어서며 고밸류가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있는데 본부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 조선주, 올해 국내증시 주도주로 부상할까?
- '고환율'에도 조선업종 주가 남다른 오름세
- 증권가 "조선주, 2025년 주요 섹터로 발돋움"
- 조선주, 강달러에 환차익 효과 기대감 증가
- HD현대중공업, 이미 증권가 목표주가 넘어서
- 한화오션, 상승세 이어지며 목표주가 근접
- 신조선가지수 상승세 주춤…'강달러' 마진 상쇄
- 조선주, 트럼프 2기 행정부 수혜 기대감 증가
- 미 의회 '선박법' 발의·인도 정부 협력 가능성
◇ 지난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했는데요.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한 듯합니다. 일본은 밸류업 시행을 성공적으로 해냈는데, 벤치마킹한 우리나라의 경우는 그러지 못한 게 아쉬운 것 같아요?
- 지난해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효과는 미미?
- 지난해, 국내증시에도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 강제력·실행력 측면 실질적 효과 발휘 적어
- 전자투표제, 미국은 의무화·한국은 자율적 선택
- 대주주 중심 지배구조…소액주주 권익 제고 필요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빠르게 진전되어야
- 변화·개혁보다는 안정된 경영이 최우선
- 선진화된 제도 받아들여 신뢰할 시장 구축해야
◇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해 12월 순매수한 상위 10위 권 내 종목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방산주도 포함돼 있었는데요. 방산주도 올해 주목해 보면 좋을까요?
- 외인들 순매수 상위 방산주…올해도 주목?
- 12월 외인 순매수 상위 10위권 내 방산주 포함
- 방산주, 수주 환경·펀더멘털은 여전히 '탄탄'
- 증권가 "2026년까지도 방산주 증익 구간 지속"
- 한화시스템, 이집트에 사격지휘체계 등 공급
- K방산 수출 저변 확대…2024년 12개국으로
- K방산, 사계절 통용·기술 개량·빠른 생산 및 납품
- 대부분 K방산 기업, 5년 이상 수주 물량 확보
◇ 최근 올해 금융 시장에 대한 여러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증시는 상저하고, 환율은 상고하저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박사님은 어떨 거라고 보시나요?
- 올해 증시는 상저하고, 환율은 상고하저 흐름?
◇ 올해 유망할 것으로 보이는, 주목하면 좋을 업종을 꼽아주신다면요?
- 올해 주목해 볼 유망 업종을 꼽아본다면?
◇ 2024년 내내 증시 이야기를 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박스피 탈출할까'였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박스피 탈출…올해에는 가능할 수 있을까요?
- 부진한 흐름 속 박스피 탈출…올해에는 가능할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5백만원인데 0 하나를 더'…착오송금 되돌려준다는데
- 2."돌반지 팔까요? 말까요?…금 한돈 54만원 돌파
- 3.[단독] 중도금 300억 '날치기' 막을 장치 없었다
- 4.자동차세 아끼세요…1월에 한 번에 내면 5% 할인
- 5.황금연휴로 내수 살린다?…"해외로 갑니다"
- 6.'김에 밥 싸먹기도 부담되네'…마른김 1장 값이 '무려'
- 7."안 살 거면 나가"…美스타벅스 결심, 한국은?
- 8.그때 팔았어야 했나…서울 아파트 억대 '뚝뚝'
- 9.설 임시공휴일 27일 아닌 31일?…며느리들 폭풍 공감?
- 10."입주 앞두고 웬 날벼락"…중견 건설사 줄도산 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