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美 자산운용사 "美 주식 낙관적…M7 이외로도 확대"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1.02 06:51
수정2025.01.02 07:27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반면 230억 달러에 달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미국 자산운용사 피듀셔리 트러스트의 이사는 미국 경제가 올해도 계속해서 강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때문에 미국 주식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밝혔는데요.
시장폭이 일명 '매그니피센트 7'에서 다른 종목들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시장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올해도 그만큼의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일축했습니다.
[킴 스트랜드 / 피듀셔리 트러스트 이사 : 전반적으로 글로벌 주식 배분에 있어 저희는 여전히 미국 주식에 대해 꽤 긍정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매그7에 대한 낙관론이 많고, 저희는 이 낙관론이 내년에 확대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환경에 있습니다. 다만 2024년만큼 좋지는 않을 것입니다. 기대치가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반면 230억 달러에 달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미국 자산운용사 피듀셔리 트러스트의 이사는 미국 경제가 올해도 계속해서 강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때문에 미국 주식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밝혔는데요.
시장폭이 일명 '매그니피센트 7'에서 다른 종목들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시장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올해도 그만큼의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일축했습니다.
[킴 스트랜드 / 피듀셔리 트러스트 이사 : 전반적으로 글로벌 주식 배분에 있어 저희는 여전히 미국 주식에 대해 꽤 긍정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매그7에 대한 낙관론이 많고, 저희는 이 낙관론이 내년에 확대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환경에 있습니다. 다만 2024년만큼 좋지는 않을 것입니다. 기대치가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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