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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환율 전망] IMF 이후 '최악의 환율'…내년이 더 두렵다?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2.31 13:50
수정2024.12.31 20:22

■ 경제현장 오늘 '2025 환율 전망' - 변정규 미즈호은행 전무 

원달러 환율이 성큼성큼 오르더니 어느새 1500원선 목전에 도달했습니다. 기업들은 원가 부담으로 초비상이 걸렸고 외국인들은 우리 증시를 속속 탈출하고 있죠. 2025 경제전망 특집, 우리 경제의 최대 리스크가 된 고환율을 집중 분석합니다. 변정규 미즈호 은행 전무 나오셨습니다. 

Q. 급등하던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에서 주춤합니다. 급등세의 피로감인가요? 올 한 해 원달러 환율 흐름을 짚어주신다면요? 

Q. 조만간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를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죠. 왜 1500원 돌파 전망이 늘고 있습니까? 

Q. 원달러 환율 상승의 가장 큰 동력은 무엇보다 달러 강세죠.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에도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데 정말 그럴까요? 

Q. 일본 엔화나 중국 위안화도 약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죠. 역시 달러 강세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일본과 중국의 경제 상황이 자국 통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는 건가요? 

Q.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는 환율 쏠림이 과도할 경우 단호하게 시장안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십니까? 외환보유액은 충분합니까? 

Q. 해외 자산 투자를 많이 하는 국민연금이 환율 안정의 방파제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국민연금이 전략적으로 환헤지를 할 수도 있다는데 어떻게 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가요? 

Q. 내년 말 원달러 환율과 엔 달러 환율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원달러 환율 급등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수출 기업들은 매출이나 이익이 크게 늘지 않을까요? 

Q. 얼마 전 <슈퍼금리 슈퍼리치>라는 책을 냈죠. 금리 입문서인데 투자자들이 왜 금리를 공부해야 하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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