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연말 산타랠리 실종된 미국증시…내년 분위기는?
SBS Biz 김경화
입력2024.12.31 09:49
수정2024.12.31 13:07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강승희 테이바 소프트 대표
Q. 뉴욕증시가 연말을 앞두고 하락세로 마감했네요?
Q. 간밤에 하락했습니다만, 2024년을 돌아보면 뉴욕증시는 역대급 기록을 갈아치운 한 해였죠?
Q. 이 흐름이 내년에도 계속될지 궁금한데, 통상 연초엔 증시가 순항하는 1월 효과가 있지 않았나요?
Q. 하지만,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란 변수가 있어서, 그 전에 정리하겠단 움직임도 있던데요. 정부 출범 전후로 주가가 흔들릴지, 흔들린다면 추가 매수 기회로 보시는지요?
Q. 서학개미가 많이 사들인 종목을 보면, 미국 지수 추종과 배당주 ETF가 많이 보이는데요. 그럼 내년에도 이런 투자 전략, 유효할까요?
Q. 종목별로도 살펴보죠. 올해 엔비디아의 경우, 작년 말 대비 주가가 170% 넘게 상승했는데요. 내년에도 엔비디아를 필두로 AI랠리가 이어질지, 아니면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양자컴퓨터가 새로운 주도주가 될까요?
Q. 대선 이후 2배 가까이 치솟다가 연일 급락하고 있는 테슬라 주가는 어떨지요? 상승폭을 키워갈 때 월가에선 목표주가 515달러까지 등장하기도 했잖아요?
Q. 이렇게 종목별 얘기도 나눠봤는데, 월가에선 전체적으로 낙관적인 전망이 힘을 얻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오를만큼 올랐단 비관적인 목소리도 있던데요. 새해 주목할만한 리스크가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Q. 코스피는 올해 마지막 거래일 결국 2400선이 깨졌는데요. 한미 디커플링 현상이 내년에도 계속될지, 대표님 어떻게 보십니까?
Q. 요즘 심각한 환율도 살펴보죠. 올 한 해만 원달러 환율이 184.5원 오르며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을 기록했는데, 내년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엔 1500원도 가능하지 않을지, 상단 어디까지 열어둬야 한다 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뉴욕증시가 연말을 앞두고 하락세로 마감했네요?
Q. 간밤에 하락했습니다만, 2024년을 돌아보면 뉴욕증시는 역대급 기록을 갈아치운 한 해였죠?
Q. 이 흐름이 내년에도 계속될지 궁금한데, 통상 연초엔 증시가 순항하는 1월 효과가 있지 않았나요?
Q. 하지만,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란 변수가 있어서, 그 전에 정리하겠단 움직임도 있던데요. 정부 출범 전후로 주가가 흔들릴지, 흔들린다면 추가 매수 기회로 보시는지요?
Q. 서학개미가 많이 사들인 종목을 보면, 미국 지수 추종과 배당주 ETF가 많이 보이는데요. 그럼 내년에도 이런 투자 전략, 유효할까요?
Q. 종목별로도 살펴보죠. 올해 엔비디아의 경우, 작년 말 대비 주가가 170% 넘게 상승했는데요. 내년에도 엔비디아를 필두로 AI랠리가 이어질지, 아니면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양자컴퓨터가 새로운 주도주가 될까요?
Q. 대선 이후 2배 가까이 치솟다가 연일 급락하고 있는 테슬라 주가는 어떨지요? 상승폭을 키워갈 때 월가에선 목표주가 515달러까지 등장하기도 했잖아요?
Q. 이렇게 종목별 얘기도 나눠봤는데, 월가에선 전체적으로 낙관적인 전망이 힘을 얻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오를만큼 올랐단 비관적인 목소리도 있던데요. 새해 주목할만한 리스크가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Q. 코스피는 올해 마지막 거래일 결국 2400선이 깨졌는데요. 한미 디커플링 현상이 내년에도 계속될지, 대표님 어떻게 보십니까?
Q. 요즘 심각한 환율도 살펴보죠. 올 한 해만 원달러 환율이 184.5원 오르며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을 기록했는데, 내년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엔 1500원도 가능하지 않을지, 상단 어디까지 열어둬야 한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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