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뉴욕증시 2025·보잉의 저주·무안공항 '통곡의 벽'·을사년 '푸른 뱀'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2.31 06:13
수정2024.12.31 13:54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뉴욕증시 2025
뉴욕증시는 2024년 폐장일을 단 하루 앞두고 있는데요, 내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 '2년 연속 20%' 오른 뉴욕증시, 내년에도 오를까?
- 월가, 내년 전망 보수적…S&500 10% 상승 전망
- 2025년 말 S&P500지수 목표치 평균 '6643'
- 오펜하이머, 내년 S&P500지수 목표치 7100 제시
- 낙관 근거는 AI 발달·감세·규제 완화…폭발적 상승
- 트럼프 "규제 하나 도입할 때마다 10개 없애겠다"
- AI·규제 완화, 기업들 이익률 확대→주가 올릴 것
- 트럼프, 법인세율 15%대로 인하 시 EPS 3% 증가
- 연준 금리인하 중단은 악재 요인…"신중 기하겠다" 시사
- 트럼프 관세 인상도 우려…"순이익 2~3% 줄일 것"
- 高밸류에이션 부담…S&P500 선행 PER 22배 수준
- M7+브로드컴, '배트맨' 주식 내년 美증시 랠리 주도
- 8종목 대선 후 S&P500 시총 증가분의 85% 차지
- 브로드컴·애플·테슬라·MS·메타·아마존·알파벳·엔비디아
- 월가 "뉴욕증시 역대 최대 규모로 소수 주식에 집중"
◇ 보잉의 저주
무안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기종을 제조한 미국 보잉 주가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이번 사고는 보잉이 올해 겪은 대형 사고 중 최악으로 기록되고 있죠?
- '최악의 한 해' 보낸 美보잉, 제주항공 참사까지 겹쳐
- 보잉, '제주항공 참사'에 주가 하락…사고 기종 제조
- 장 초반 주가 5.8% 급락한 보잉, 낙폭 일부 만회
- 무안서 보잉기종 179명 사망…올해만 4번째 대형사고
- 보잉, 올해 주가 30% 하락…사고·노사 갈등 등 약재
- 연초 '문짝 날아감' 등 사고 이어져…파업에 생산 마비
- 지난 1월 알래스카항공, 상공서 동체 뜯겨 비상 착륙
- 2018년 인도네시아·2019년 에티오피아 추락 사고도
- 더타임스 "신뢰 하락 보잉, 제주항공 참사로 또 타격"
- 美 제조업 '거인 역할' 보잉, 품질 문제로 신뢰 추락
- 무안 참사 하루 전 노르웨이서도 '랜딩기어' 비상 착륙
- 지난 10월 인도, 7월 영국에서도 동일한 현상 발생
- 보잉 737 기종, 보잉사의 최장수·최다 판매 모델
- 사고난 보잉 737-800, 국내서 총 101대 운항중
◇ 무안공항 '통곡의 벽'
제주항공 사고가 179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참사로 커진 것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끝단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과의 충돌 때문이라는 정황이 나오고 있어요?
- "콘크리트 벽이 통곡의 벽으로"…활주로 끝 둔덕 논란
- 영국 전문가 "활주로 끝에 콘크리트…범죄 수준 시설물"
- 동체 착륙한 사고 여객기, 착륙 직후 온전한 형태 유지
- "착륙 구간이 끝날 때쯤 비행기는 거의 손상되지 않아"
- 영국 항공 전문매체 '플라이트 인터내셔널' 편집자 지적
- 정부 "활주로 끝 구조물이 참사 키웠는지 살필 것"
- '콘크리트 둔덕', 국내외 매뉴얼과 상이한 부분 있어
- "활주로 인근 구조물, '부서지기 쉽게 설계'" 명시
- 국토부 "해외서도 콘크리트 사용 사례 있어" 반박
◇ 을사년 '푸른 뱀'
2024년이 어느덧 딱 하루 남았습니다. 탄핵 정국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희망을 가져야겠죠?
- 2025년은 지혜·풍요·재물의 상징 '푸른 뱀의 해'
- '뱀' 의미 이중적…유혹하는 동물 또는 지혜의 상징
- 탄핵정국 이어 여객기 참사까지…2024년 최악의 연말
- 2025년 '푸른 뱀의 해' 이끌 뱀띠 경영인은 누구?
- 뱀은 집중력·영리함 상징…가죽 벗는 '혁신' 대명사
- SK 최윤정·오리온 담서원 등 89년생 뱀띠 오너 두각
- LS 구본혁·GS 허서홍·한미 임종훈 '중요한 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뉴욕증시 2025
뉴욕증시는 2024년 폐장일을 단 하루 앞두고 있는데요, 내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 '2년 연속 20%' 오른 뉴욕증시, 내년에도 오를까?
- 월가, 내년 전망 보수적…S&500 10% 상승 전망
- 2025년 말 S&P500지수 목표치 평균 '6643'
- 오펜하이머, 내년 S&P500지수 목표치 7100 제시
- 낙관 근거는 AI 발달·감세·규제 완화…폭발적 상승
- 트럼프 "규제 하나 도입할 때마다 10개 없애겠다"
- AI·규제 완화, 기업들 이익률 확대→주가 올릴 것
- 트럼프, 법인세율 15%대로 인하 시 EPS 3% 증가
- 연준 금리인하 중단은 악재 요인…"신중 기하겠다" 시사
- 트럼프 관세 인상도 우려…"순이익 2~3% 줄일 것"
- 高밸류에이션 부담…S&P500 선행 PER 22배 수준
- M7+브로드컴, '배트맨' 주식 내년 美증시 랠리 주도
- 8종목 대선 후 S&P500 시총 증가분의 85% 차지
- 브로드컴·애플·테슬라·MS·메타·아마존·알파벳·엔비디아
- 월가 "뉴욕증시 역대 최대 규모로 소수 주식에 집중"
◇ 보잉의 저주
무안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기종을 제조한 미국 보잉 주가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이번 사고는 보잉이 올해 겪은 대형 사고 중 최악으로 기록되고 있죠?
- '최악의 한 해' 보낸 美보잉, 제주항공 참사까지 겹쳐
- 보잉, '제주항공 참사'에 주가 하락…사고 기종 제조
- 장 초반 주가 5.8% 급락한 보잉, 낙폭 일부 만회
- 무안서 보잉기종 179명 사망…올해만 4번째 대형사고
- 보잉, 올해 주가 30% 하락…사고·노사 갈등 등 약재
- 연초 '문짝 날아감' 등 사고 이어져…파업에 생산 마비
- 지난 1월 알래스카항공, 상공서 동체 뜯겨 비상 착륙
- 2018년 인도네시아·2019년 에티오피아 추락 사고도
- 더타임스 "신뢰 하락 보잉, 제주항공 참사로 또 타격"
- 美 제조업 '거인 역할' 보잉, 품질 문제로 신뢰 추락
- 무안 참사 하루 전 노르웨이서도 '랜딩기어' 비상 착륙
- 지난 10월 인도, 7월 영국에서도 동일한 현상 발생
- 보잉 737 기종, 보잉사의 최장수·최다 판매 모델
- 사고난 보잉 737-800, 국내서 총 101대 운항중
◇ 무안공항 '통곡의 벽'
제주항공 사고가 179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참사로 커진 것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끝단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과의 충돌 때문이라는 정황이 나오고 있어요?
- "콘크리트 벽이 통곡의 벽으로"…활주로 끝 둔덕 논란
- 영국 전문가 "활주로 끝에 콘크리트…범죄 수준 시설물"
- 동체 착륙한 사고 여객기, 착륙 직후 온전한 형태 유지
- "착륙 구간이 끝날 때쯤 비행기는 거의 손상되지 않아"
- 영국 항공 전문매체 '플라이트 인터내셔널' 편집자 지적
- 정부 "활주로 끝 구조물이 참사 키웠는지 살필 것"
- '콘크리트 둔덕', 국내외 매뉴얼과 상이한 부분 있어
- "활주로 인근 구조물, '부서지기 쉽게 설계'" 명시
- 국토부 "해외서도 콘크리트 사용 사례 있어" 반박
◇ 을사년 '푸른 뱀'
2024년이 어느덧 딱 하루 남았습니다. 탄핵 정국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희망을 가져야겠죠?
- 2025년은 지혜·풍요·재물의 상징 '푸른 뱀의 해'
- '뱀' 의미 이중적…유혹하는 동물 또는 지혜의 상징
- 탄핵정국 이어 여객기 참사까지…2024년 최악의 연말
- 2025년 '푸른 뱀의 해' 이끌 뱀띠 경영인은 누구?
- 뱀은 집중력·영리함 상징…가죽 벗는 '혁신' 대명사
- SK 최윤정·오리온 담서원 등 89년생 뱀띠 오너 두각
- LS 구본혁·GS 허서홍·한미 임종훈 '중요한 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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