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 경제현장 오늘 '2025 반도체 전망' -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경제현장 오늘, 2025 경제전망 특집 반도체 시장 전망입니다.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SK하이닉스·TSMC와 삼각동맹으로 AI 반도체 패권을 확실하게 거머쥐었습니다. 반면, AI 반도체 생태계에서 뒤처진 삼성전자와 인텔은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죠. 이 틈새를 비집고 CXMT SMIC 등 중국 반도체 회사들이 치고 올라오는데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선 AI 반도체 패권 경쟁이 어떻게 펼쳐질지, 삼성전자 주가는 반전의 드라마를 쓸지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삼성전자 주가가 5만 원대 초반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메모리 업황등 삼성전자를 둘러싼 영업 환경이 내년에 어떻게 바뀔까요? 

Q. 내년 1월 20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예상되는 관세 전쟁 등이 현실화한다면 우리 반도체 산업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Q. 삼성전자 주가가 반등의 기회를 잡는다면 어떤 모멘텀이 필요할까요? 

Q. 내년 반도체 주가를 밝게 보는 전문가들은 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를 추천합니다. SK하이닉스가 훨씬 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줄까요? 

Q. AI칩 선두주자인 엔비디아는 블랙웰 양산을 본격화하는데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시적 조정일까요? 내년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Q. AI 대장주가 변했다, 그러면서 뜨고 있는 게 브로드컴인 것 같아요. 엔비디아의 대항마가 될까요? 강점은 무엇인가요? 

Q. 제2의 엔비디아를 찾으려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어떤 업종에서 기회가 있을까요? 글로벌 IB들이 제2 엔비디아의 후보로 가장 많이 꼽는 회사가 있나요? 

Q.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규제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중국 반도체 기업이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성장하는 규제의 역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해 중국 반도체 기업 중 주가 상승률이 큰 기업은 어떤 회사인지? 

Q. 중국 D램 업체인 CXMT의 부상도 우리 반도체 산업에는 부담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HBM2까지 올라온 CXMT의 기술력은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봐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