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최종 결과 나오기 전이라도 조사과정 투명 공개"
SBS Biz 이정민
입력2024.12.30 08:36
수정2024.12.30 09:03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밤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4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사고 조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어제 특별재난지역 선포된 만큼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유가족께서 궁금하거나 답답해 하는 일을 조기에 설명드리고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수습 절차와 과정에 대해서도 유가족분들께 알려드리겠다"면서 국토부와 경찰청에 사고 원인 조사를 엄정하게 진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제주항공 측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항공기 사고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서는 "국토부가 항공기 운영체계와 관련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항공안전체계를 전반적으로 혁신함으로써 더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것이 이번 조치의 본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국민 일상을 지키기 위해 국정을 차질없이 관리해나가겠다"면서 "국민들께서도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마음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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