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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목심·한우·계란이 반값"...어디야? 어디?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2.28 08:30
수정2024.12.28 08:30


최근 국·내외 정세, 고환율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부담스러운 연말연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이달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신년 맞이 ‘반값 하나 더 데이’를 진행합니다. 

반값 하나 더 데이는 새해를 맞아 수요가 많은 육류와 계란, 떡국 재료 등 각종 먹거리를 최대 반값 할인 또는 1+1 혜택으로 선보이는 행사입니다.

2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오늘부터 29일까지 각종 신선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선보입니다.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가에 제공하며,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은 내년 1월 1일까지 마트에서 최대 반값에 판매합니다.

행사카드 결제 시 ‘블루베리(400g)’와 ‘두백감자(2kg)’를 각각 9990원, 499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란(30구)’는 30일부터 1일까지 2판에 9990원으로선보이며, ‘스낵/비스킷 40여종’은 26일부터 29일까지 1만원에 10+5 혜택을 제공합니다.

내년1월 1일까지 ‘AI 가격혁명’도 함께 진행합니다. ‘한송이 바나나(송이)’는 2990원에, ‘호주청정우를 사용한 언양식 석쇠불고기(600g)’와 ‘황태채(300g)’은 9990원에, ‘산지 그대로 제주 무(개)’는 1990원에, ‘영해·남해산 시금치(단)’은 2990원에, ‘하림 무항생제 신선한 영양란(25구)’는 7490원에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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