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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좀 받을 수 있으려나...빗장 푼다는 '이 은행들'

SBS Biz 김성훈
입력2024.12.27 18:35
수정2024.12.28 08:08

주요 시중은행들이 연말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조였던 대출 규제를 해제하면서 새해 첫 영업일부터 대출 영업을 재개합니다. 

국민은행은 내년 1월2일부터 주택담보대출 모기지보험 상품 MCI·MCG 가입 제한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MCI·MCG는 주택담보대출과 동시에 가입하는 보험으로, 보험이 없으면 소액 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받을 수 있어 대출액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또 주담대 거치식 상품 운영(구입자금 1년 이내, 생활안정자금 3년 이내)을 재개하고, 2억원으로 축소한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토지담보대출 취급도 재개합니다. 

전세대출의 경우 임차보증금 증액 범위 내 대출한도로 제한한 것을 해제하고, 다른 은행 대환 용도의 전세대출 신규 취급 제한도 풉니다. 



하나은행 역시 1월2일 신청 건부터 주담대 MCI·MCG 가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신한과 우리, 농협은행 등도 일부 대출 제한 조치 해제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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