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서울시 '서울 거주 청년 금융교육 지원' MOU
SBS Biz 오서영
입력2024.12.27 16:35
수정2024.12.29 11:20
금융감독원은 지난 27일 서울특별시와 청년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금감원은 서울특별시가 운영 중인 각종 청년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층에게 자산 형성, 경제적 자립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청년주간' 등 각종 행사 현장에 직접 참여해 청년 금융교육 관련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금감원 금융교육, 프로그램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울특별시 '서울영테크'와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와는 API 연계를 통해 금융교육 콘텐츠를 교류하고, 각종 교육정보를 안내하는 등 청년에게 다양한 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최근 청년층의 주식, 가상자산 등 재테크 관심 증가 및 금융사기 피해 증가로 금융교육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면서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년층 관심 주제에 따른 맞춤형 강의를 통해 금융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청년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은 "최근 취업난과 물가 상승에 금융사기의 유혹까지 겹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며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금융교육이 필수라고 생각하며 이번 협약이 청년 금융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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