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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아이온큐·리게티·디웨이브·실스큐·엔비디아·삼성·SK·현대·LG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2.27 06:43
수정2024.12.27 07:57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유엔 "양자 컴퓨팅"" '아이온큐·리게티·디웨이브·실스큐'

내년 주목해야할 키워드 중 하나로 '양자컴퓨팅'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유엔이 내년을 '세계 양자 과학 기술의 해'로 지정한데다, 증시에서도 양자컴퓨팅만 스치면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요. '꿈의 컴퓨터'로 불리는 양자컴퓨팅 기술이란 뭔지, 또 관련해서 주목해야할 기업들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UN, 2025년을 '양자기술의 해' 지정…의미는?
- 미시적 물질세계 이론 '양자역학' 탄생 100주년 기념
- 1925년 '행렬역학·슈뢰딩거방정식' 등 이론 등장
- 양자기술, 지난 100년간 인간의 근본적 삶 변화
- CPU·GPU 등 주요 반도체, 양자기술의 산물격
- 양자기술, AI 발전 따른 컴퓨팅 한계 돌파구로 주목
- AI 기술의 근본적 재편 및 확장할 원천 기술로 꼽혀
- 신약 후보물질 발굴 기간 단축 및 기후위기 대응 마련
- 보안·안보 기술 직결된 '양자기술' 개발 경쟁 본격화
- 글로벌 양자기술 시장, 연평균 29.2% 성장 전망
- 맥킨지 "양자컴 시장, 2035년 1.3조달러 예상"
- 뉴욕증시 양자컴퓨팅 4인방 연일 폭발…상승 동력은?
- 미국 양자컴퓨팅 섹터, 아이온큐·리게티 등 주도
- 양자컴퓨팅 관련주 주가, 연일 큰 폭으로 상승 기록
- AI 기술 발전 정체 해결할 도구로 평가 받으며 관심↑
- 미국, 국가 전략 산업으로 AI·양자컴퓨터 분야 지정
- 시장 초기 단계·비용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 염두
- 주요 글로벌 빅테크, 양자컴퓨터 개발 투자 본격화
- 미국 양자컴 ETF 'QTUM' 올해 50% 이상 폭등
- 국내 첫 양자컴 ETF, 상장 5분 만에 완판 기록
- KOSEF 미국양자컴퓨팅, 아이온큐·구글 등 포함
- 美 양자컴 4인방 '아이온큐·리게티·D-웨이브·실스큐'
- 아이온큐, 올해 미국 오크리지국립연구소와 협력 추진
- 노후화된 미국 송전 전력망 해결에 양자컴퓨팅 활용
- 엔비디아 '쿠다-Q' 활용 양자컴퓨팅 앱 개발 성공
- 리게티 컴퓨팅, 기술 혁신·확고한 입지에 긍정적 평가
- 최근 5000만주 공모해 1억달러 자금 조달에 성공
- 내년 말까지 100큐비트 넘는 시스템 공개 예정
- 디웨이브시스템, 양자 어닐링 방식 기반으로 기술 개발
- 양자 어닐링, 상용화된 양자 기술 중 가장 실용적
- 실스큐, 양자컴퓨터 관련 보안 솔루션 등 개발 기업
- RISC-V 기반의 양자 저항 보안 플랫폼 개발 중
- 주력 시장인 일본 비롯해 40여 개국서 서비스 제공
- IC'ALPS와 협력해 맞춤형 반도체 개발 역량 강화
- 작년 시장 가격보다 높은 수준의 공모가 제시…자신감↑
- IBM, 양자컴퓨팅 시장서 재주목…빅테크와 주도권 경쟁
- IBM, 2018년 세계최초 양자컴퓨터 '퀀텀' 상용화
- 작년 모더나와 양자컴·AI 등 차세대 기술 연구 협력
- IBM 양자컴, 연세대 송도캠퍼스에 국내 첫 설치
- 올해 기존 제품보다 50배 빠른 차세대 양자컴 공개
- 퀀텀 헤론, 재료·화학 등 과학적 문제 해결 기대
- IBM "자사 양자 개발 로드맵의 주요 목표 달성"
-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내년 4000큐비트에 달하는 퀀텀 컴퓨터 출시 예정
- 2029년까지 '오류 수정' 양자컴 개발 완료 계획
- '퀀텀 센트릭 슈퍼컴퓨터' 통한 하이브리드 전략 속도
- 빅테크, 양자컴 개발 치열…구글과 아마존의 현황은?
- 구글, 기존 성능 압도하는 양자컴퓨터 개발 성공
- 윌로우 장착 양자컴, 슈퍼컴퓨터 '프론티어' 능가
- 프런티어 10자년 걸리는 문제, 윌로우 5분 내 해결
- 내년 기존 컴이 풀지 못한 문제 해결사례 발표 예정
- 구글, 윌로우 통해 큐비트 증가 시 오류 감소 확인
- 기술 돌파구로 양자컴 구현 및 비용 절감 기대↑
- 아마존, AWS 통해 퀀텀 엠바크·브라켓 진입 가속화
- 퀀텀 엠바크, 기업의 양자컴 도입 위한 자문 프로그램
- 브라켓, 연구·개발자 위한 양자컴 알고리즘 구축 지원
- 美 수출 통제 VS 中 대규모 투자…G2 양자컴 전쟁
- 미국·중국 기술패권 경쟁, 양자 분야로 확전 중
- 중국, 구글 '윌로우' 공개 후 '쭈충즈 3.0' 발표
- "구글 구형 양자칩 '시커모어'보다 뛰어난 성능"
- 동료 검토 거치지 않은 논문 공개로 구글 양자칩 겨냥
- SCMP "미중간 양자기술 견제 보여주는 사례"
- 중국 연구진, 올해 '샤오홍·우콩' 등 양자칩 발표
- 중국전신 양자그룹, 12월 '샤오홍' 탑재 양자컴 공개
- 오리진 퀀텀, 올해 초 72큐비트 양자칩 '우콩' 개발
- 오리진 우콩, 133개국의 27만건 연산작업 완수
- 중국, 양자기술에 150억달러 투자…미국의 4배 수준
- 미국, 중국 양자컴 개발에 '심각한 안보 위험' 인식
- 지난 5월 중국 양자 연구 기관 22곳 수출 통제
- 미국 재무부, 양자컴 기술 관련 중국 투자 제한
- ITIF "미국의 양자기술 투자 규모, 중국보다 적어"
- "상호 보완적 국가와 협력해 중국과 전쟁서 승리해야"
- 양자컴퓨팅 발전 더불어 해킹 위협 고조…대응책은?
- WSJ "양자컴퓨팅, 비트코인 랠리에 예상불가 위험"
- 양자컴퓨터 이용한 해커들의 비트코인 암호 해독 우려
- 양자컴 개발 시 기존 보안기술 무력화 가능성 제기
- 허드슨연구소 "해킹 현실화시 3조달러 이상 손실"
- "양자컴퓨터 해킹, 가상자산 시장에 시한폭탄될 것"
- 구글 "가상자산 암호화 해독, 최소 10년 예상"
- 일주일간 비트코인 낙폭, 8월 이후 최대 수준 기록

◇ "CES 젠슨황 기조 연설" '엔비디아·삼성·SK·현대·LG'

이렇게 양자컴퓨팅 기술에 대한 열기가 커지면서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에도 양자컴퓨팅이 핵심 주제중 하나로 등장합니다. CES 미리보기로 이어가보죠.
- 세계 3대 IT 기술 박람회 'CES' 내달 개최
-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CES 소유 및 개최
- 2025년 주제, 몰두하다라는 뜻의 'DIVE IN'
- AI 기술 통한 전 세계 문제 해결 가능성 모색 의미
- 이번 CES의 핵심 키워드, 전 산업에 적용된 AI
- CTA "AI와 첨단 모빌리티 등 기술 트렌드 집중"
- 160개국 4500개사 참여...한국 기업도 800곳
- 중국, 미중 무역 갈등에도 참가기업의 30% 차지
- 젠슨 황 필두로 델타항공·웨이모 CEO등 기조연설
- 새 키워드로 '양자컴퓨팅·에너지 전환' 포함돼 눈길
- 양자 기술 활용한 사업 기회 창출 방안 논의 전망
- CTA CEO "내년 양자컴 신설…최대 규모될 것"
- 파브리치오 회장, 올해 2월 취임…CES 변화 상징
- 게리 샤피로 전 회장 취임 33년 만에 세대교체
- 젠슨 황 CEO, CES 2025서 기조 연설 나선다
- CTA, 젠슨 황의 CES 기조연설자 확정 공식 발표
- CES "젠슨 황, 기술 업계 비저너리…영감 줄 것"
- 젠슨 황, CES 50주년인 지난 2017년 기조연설
- 2017년 당시 "우리는 모두 위한 AI 구축할 것"
- 내년 기조연설에서 기술 산업 혁신 비전 제시 예정
- 양자컴퓨팅 혁명, 엔비디아 새 도약 계기 마련 기대
- 엔비디아 고성능 GPU, 양자컴 개발 기간 단축 가능
- 양자컴 지원 및 연산 효율 높이는데 중요 역할 전망
- 쿠다-Q 플랫폼, 양자컴·기존GPU에서 모두 실행 지원
- GPU 기술력·S/W 역량 바탕 양자컴 시대 성장 주목
- 모건스탠리, 2025년 탑픽 종목에 '엔비디아' 선정
- 투자의견 '비중확대' 및 목표주가 166달러 제시
- "최근 변동성에도 블랙웰 중심 투자전략 이상무"
- 엔비디아 우려, 장기 성장 펀더멘탈 영향 미미 판단
- "엔비디아 투자, 블랙웰 판매 성적이 결정할 것"
- 블랙웰 대규모 양산 시기, 기존 관측보다 반년 지연
- 트렌드포스 "블랙웰 본격 대량 생산, 내년 2분기"
- 톰스하드웨어 "블랙웰 생산, 내년 중반쯤 연기해야"
- 한국 4대 그룹, 내년 CES 출격…주요 플랜은?
- 국내 주요 기업, AI 중심의 미래 기술 발표 계획
- 삼성전자, 약 천평 규모 부스 마련…참가업체 중 최대
- 한종희, 개막 전날 프레스 콘퍼런스 열고 기조연설
- '모두를 위한 AI' 주제로 AI 홈 전략 공개 예정
- LG, 미디어 콘퍼런스서 AI 미래 일상 소개 계획
- 관람객이 직접 체험 가능한 AI 기반 콘셉트카 공개
- SK, 하이닉스·텔레콤 중심으로 통합 부스 마련
- AI·에너지 등 4가지 핵심 데이터센터 솔루션 소개
- HBM3E 16단·리벨리온 NPU 등 AI 반도체 전시
- 현대모비스, 사람과 기술 경계 허문 '휴먼테크' 강조
- 차량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뇌파 기술 등 공개 예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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