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기여금 지원↑…최대 60만원 더 받는다
SBS Biz 김성훈
입력2024.12.26 14:53
수정2024.12.26 15:27
내년 1월부터 청년도약계좌의 모든 가입자가 실제 납입액만큼, 기여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여금 매칭 방식이 개선됩니다.
이에 따라 개인소득이 2천400만 원 이하인 청년이 매달 70만 원씩 납입한 경우, 5년 만기 시 수령액이 최대 60만 원 늘어납니다.
또 2년 이상 가입을 유지하고 800만 원 이상 납입한 청년에게는 개인 신용점수에 10점가량 가점이 자동 부여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8."실손 있으시죠?"…수백만원 물리치료 밥 먹듯 '결국'
- 9.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 10.'어르신 절세통장' 올해가 막차…내년부턴 가입 문턱 확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