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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원자재 투자포인트' -  심수빈 키움증권 원자재 애널리스트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정국으로 국내 금융시장에 불안감이 고조하면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에 투자금이 몰리고 있는데요. 오늘(26일)은 국내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값 상승랠리,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올해 재테크 시장의 최대 승자는 미국 주식과 금에 베팅한 투자자들이라는데요. 특히 금은 미국주식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중이라고요?

- 재테크 시장의 승자는 '금'모은 투자자들?
- 불확실성에 가격 '펄펄'…금값 연초대비 약 30% 상승 
- 상위 1% 부자 46만 명, 내년 고수익 투자로 '금' 뽑아

Q. ‘달러가 오르면 금값은 내린다.’ ‘안전자산이 오르면 위험자산은 내린다."수십 년간 재테크 시장에서 통용되던 전통적 논리가 무너진 한 해였고 그중에서 특히 금이 각광받았는데요. 그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 금에 몰린 투자금…올해 특히 부각된 이유는?
- 올해 지정학적 불안 등으로 안전자산 수요 유입
- 중동 정세·러- 우크라 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 상존
- 중앙은행들의 금 매수세 이어져…국제 금값 우상향

Q. 12월 FOMC에서 연준이 내년 예상보다 적은 2차례의 금리인하를 시사하면서 달러 강세가 더 심화되고 있는데요. 금 가격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 美 내년 금리인하 속도 조절 예고…금 가격 영향은?
- 미 연준, '매파적 금리 인하'…내년 인하폭 절반 축소
- 금리인하 횟수 불확실성은 금 가격 조정 요인 
-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 변화 부재…"금 투자 기회"

Q. 금이 새해에도 투자자들의 피난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내년 1월 트럼프 정부 2기가 들어서는데, 트럼프의 정책들이 금가격에 변수가 될 수 있을까요?

- 트럼프 2기 출범 준비 한창…금 가격 변수되나
- 美 우선주의 대외 불확실성으로 이어질 시 금 수요 자극
- 트럼프 정책,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시 금 상승폭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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