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제재에도 러시아에 차 100대 수출한 BMW…"관련직원 해고"
SBS Biz 김동필
입력2024.12.24 04:41
수정2024.12.24 05:03
보도에 따르면 BMW는 자사 차량 100여대가 독일 하노버에서 러시아로 인도된 사실을 내부 점검에서 확인하고 관련 직원을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BMW는 이번에 문제가 된 차들이 어떤 경로로 판매됐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EU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2022년 3월 가격이 5만유로(약 7천600만 원)를 넘는 자동차를 사치품으로 분류하고 러시아 수출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러시아에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차량 400여대를 판매한 중개업체가 세관당국에 적발되는 등 독일 차량이 제3국을 경유해 러시아에 공급된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6억 낮춰서라도 팔게요'…버티던 다주택자들 결국
- 2.소득 없는데 건강보험료 왜 이리 비싸?…확 낮추는 방법
- 3.60만원 등골 휘는 교복…부모들 7만원으로 해결?
- 4.'24억 대박' 로또 1등 12명…자동 명당 7곳 어디?
- 5.배우자 사망때 선택해야 하는 노령·유족연금…당신의 선택은?
- 6.자영업자 대출 확대하자마자…서민금융 잇다 삐그덕
- 7.국민연금 당장받고, 30만원 덜 받을게…손해연금 아시나요?
- 8."하루에 천원만 내고 사세요"…'이 동네' 신혼부부들 난리났다는데
- 9."국평 대신 소형"… 분양시장 59㎡가 대세
- 10.[단독] 서울시 자율택시 유료화…내달부터 6700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