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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매파' 연준에 흔들린 코스피…연중 최저점 새로 쓰나?

SBS Biz 김경화
입력2024.12.23 10:11
수정2024.12.23 14:24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

Q. 탄핵정국 이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던 국내증시가 미국 FOMC 여파로 연일 약세를 보였는데요. 이번 주 흐름은 어떨지, 충격이 장기간 계속될지요?

Q. 국내외 각종 악재가 터질 때마다 급락하고 호재에는 크게 반등하지 않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건 왜 그렇다 보십니까?

Q. 특히 반도체주의 경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보조금을 받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었죠. 그런데, 주가는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마이크론의 부정적인 실적 전망 탓일까요?

Q. 코스피 시총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마저 동반 급락하면서 국내증시가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 연말, 내년에도 이런 흐름이 계속될지, 그렇다면 장기 저점을 새로 쓸 가능성도 있다 보시는지요?

Q. 일각에선 낙폭이 과도하다며 반발매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던데요. 저가매수 전략이 유효할지, 개인 투자자들은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Q. 환율 얘기도 해보죠. FOMC 발표 이후,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돌파하면서, 외환당국이 방어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당분간은 고환율 현상, 지속될까요?

Q. 이렇게 환율이 뛰면, 한국은행 고민도 깊어질 텐데요.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던 한은, 내년 1월엔 어떤 선택을 할지요?

Q. 마지막으로, 국장을 떠난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투자하고 있는, 미국증시도 살펴보죠. 지금 12월 FOMC 여파로 미국증시도 일제히 급락했다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산타랠리를 기대해도 좋을지, 아니면 FOMC 여진이 계속될까요?

Q. 미국증시의 상승이 너무 과했기 때문에 조정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던데요. 내년은 트럼프 정부 임기 첫 해인데, 그럼 어느 정도 강세장이 유지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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