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돋보기] 운송 업종 2025년 흐름 전망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2.23 07:47
수정2024.12.23 15:41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업종돋보기' - 이재혁 LS증권 연구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4년 만에 기업 합병에 마침표를 찍었고, 해운주는 지난주 금요일 강세를 보이며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항공 및 해운주들의 동향과 전망 살펴보겠습니다.
Q. 최근 항공 쪽의 이슈를 살펴보자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합병이 4년 만에 완료됐습니다. 이로 인해 '메가 캐리어'가 탄생했다고 하죠?
-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완료…메가 캐리어 탄생?
- 대한항공- 아시아나, 4년 만에 양사 합병 성사
- 메가 캐리아, 통합 LCC로 지각변동 불가피
- 대명소노, 항공업 진출 위한 공격적 행보 보여
- 대한항공, 2020년 11월부터 추진한 인수 완료
- 미국·EU까지 총 14개국 기업결합 승인 획득
- 대한항공, 아시아나 지분 63.88% 취득 완료
- 대한항공- 아시아나, 세계 7위 항공사로 부상
- 한진그룹 회장 '한 가족' 당부하며 결합 분위기
- 대명소노, 티웨이 외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노려
Q.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자회사로 저비용 항공사인 LCC도 보유하고 있는데, 두 기업이 합병하면서 양사의 LCC 자회사들도 합병이나 통합하게 될까요?
- 대한항공- 아시아나 보유 LCC도 합병·통합할까?
- 대한항공·아시아나, LCC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 제주항공·티웨이항공 등 LCC 경쟁력 강화 몰두
- 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 통합 LCC로 재편
- 통합 LCC 출범 시 국내 1위 사업자로 부상
Q.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LCC 자회사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이 통합하게 되면 제주항공이나 티웨이항공 등 다른 LCC들에게는 경쟁력 강화가 필요할 텐데, 각 LCC의 강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 경쟁력 강화 나선 각 LCC의 강점은?
- 제주항공, 기업가치 제고 위한 밸류업 공시
- 제주항공, 2027년까지 자기 자본이익률 25%
- 제주항공, 시총 1조 3천억·배당성향 35% 목표
- 제주항공, 기단 현대화 추진·투입자원 효율 극대화
- 티웨이항공, 항공화물 사업화 강화할 계획
- 티웨이, 체코·헝가리·폴란드 등 화물 운송 확대
- 티웨이, 올해 1만 9천 톤 이상 화물수송 실적 예상
- 티웨이, 내년 유럽 4개 노선 운항 횟수 확대
- 티웨이, 캐나다·우즈벡 신규 취항으로 사업량 확대
Q. 이번에는 해운주와 관련해 여쭤보겠습니다. 지난 금요일(20일) 해운주들의 흐름이 괜찮았는데, 미국 의회 법안 발의 소식 때문이라는데 상승 모멘텀은 무엇이었다고 봐야 하나요?
- 지난 금요일 강했던 해운주…상승 모멘텀은?
- 대한해운·HJ중공업 강세…美 조선업 강화법 발의
- 미국 의회, 조선업 강화 위한 법안 초당적 발의
- 美 조선업 강화법, 선박 건조 장려·기반 강화
- 美 조선업 강화법, 중국 선박 의존도 낮출 목적
- 美 조선업 강화법 통과 시 한국서 수리 가능
Q. HMM, 7년 만에 대서양항로에 재진출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올해 영업이익 3조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해요?
- HMM, 영업익 3조 순항 및 대서양항로 재진출?
- HMM, 2개 신규 항로…대서양·인도 경쟁력 강화
- HMM, 올해 누적 영업익 2.5조…연 3조 무난할 듯
- 환율 상승·유가 안정 등 외부 환경도 우호적
- HMM, 신규 시장 진출에 영업익 3조 돌파 전망
- HMM, 대서양 횡단 TA1 항로…7년 만에 재진출
- 그간 한국 선사 진출 어려웠던 대서양 항로
- HMM, 태평양·인도양 등 주요 동서항로 서비스
- HMM, 해상 운임 다시 급등하며 1조 클럽 복귀
Q. 팬오션, 최근 박스권에서 벗어나 주가가 크게 오르나 싶더니 지난 금요일에는 주춤하는 모습이었어요. 그래도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다는데, 4분기 실적 기대해 봐도 될까요?
- 팬오션, 수익성 향상으로 4분기 기대해도 될까?
- 팬오션 주가 상승세…"글로벌 해운업 호황, 땡큐"
- 팬오션, 실적 개선 기대감…주가에 훈풍 불어
- 팬오션, 선대 투자·효율적 운영으로 경쟁력 강화
- 팬오션, 친환경 선박 도입 확대·ESG 경영 강화
Q. 최근 달러원 환율이 급등하고 국내외 리스크와 변수가 많은 상황입니다. 환율 상승에 항공 해운 업종의 명암이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2025년 흐름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 항공·해운 업종…4분기 및 2025년 실적 전망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4년 만에 기업 합병에 마침표를 찍었고, 해운주는 지난주 금요일 강세를 보이며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항공 및 해운주들의 동향과 전망 살펴보겠습니다.
Q. 최근 항공 쪽의 이슈를 살펴보자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합병이 4년 만에 완료됐습니다. 이로 인해 '메가 캐리어'가 탄생했다고 하죠?
-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완료…메가 캐리어 탄생?
- 대한항공- 아시아나, 4년 만에 양사 합병 성사
- 메가 캐리아, 통합 LCC로 지각변동 불가피
- 대명소노, 항공업 진출 위한 공격적 행보 보여
- 대한항공, 2020년 11월부터 추진한 인수 완료
- 미국·EU까지 총 14개국 기업결합 승인 획득
- 대한항공, 아시아나 지분 63.88% 취득 완료
- 대한항공- 아시아나, 세계 7위 항공사로 부상
- 한진그룹 회장 '한 가족' 당부하며 결합 분위기
- 대명소노, 티웨이 외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노려
Q.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자회사로 저비용 항공사인 LCC도 보유하고 있는데, 두 기업이 합병하면서 양사의 LCC 자회사들도 합병이나 통합하게 될까요?
- 대한항공- 아시아나 보유 LCC도 합병·통합할까?
- 대한항공·아시아나, LCC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 제주항공·티웨이항공 등 LCC 경쟁력 강화 몰두
- 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 통합 LCC로 재편
- 통합 LCC 출범 시 국내 1위 사업자로 부상
Q.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LCC 자회사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이 통합하게 되면 제주항공이나 티웨이항공 등 다른 LCC들에게는 경쟁력 강화가 필요할 텐데, 각 LCC의 강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 경쟁력 강화 나선 각 LCC의 강점은?
- 제주항공, 기업가치 제고 위한 밸류업 공시
- 제주항공, 2027년까지 자기 자본이익률 25%
- 제주항공, 시총 1조 3천억·배당성향 35% 목표
- 제주항공, 기단 현대화 추진·투입자원 효율 극대화
- 티웨이항공, 항공화물 사업화 강화할 계획
- 티웨이, 체코·헝가리·폴란드 등 화물 운송 확대
- 티웨이, 올해 1만 9천 톤 이상 화물수송 실적 예상
- 티웨이, 내년 유럽 4개 노선 운항 횟수 확대
- 티웨이, 캐나다·우즈벡 신규 취항으로 사업량 확대
Q. 이번에는 해운주와 관련해 여쭤보겠습니다. 지난 금요일(20일) 해운주들의 흐름이 괜찮았는데, 미국 의회 법안 발의 소식 때문이라는데 상승 모멘텀은 무엇이었다고 봐야 하나요?
- 지난 금요일 강했던 해운주…상승 모멘텀은?
- 대한해운·HJ중공업 강세…美 조선업 강화법 발의
- 미국 의회, 조선업 강화 위한 법안 초당적 발의
- 美 조선업 강화법, 선박 건조 장려·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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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조선업 강화법 통과 시 한국서 수리 가능
Q. HMM, 7년 만에 대서양항로에 재진출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올해 영업이익 3조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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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상승·유가 안정 등 외부 환경도 우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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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팬오션, 최근 박스권에서 벗어나 주가가 크게 오르나 싶더니 지난 금요일에는 주춤하는 모습이었어요. 그래도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다는데, 4분기 실적 기대해 봐도 될까요?
- 팬오션, 수익성 향상으로 4분기 기대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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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오션, 친환경 선박 도입 확대·ESG 경영 강화
Q. 최근 달러원 환율이 급등하고 국내외 리스크와 변수가 많은 상황입니다. 환율 상승에 항공 해운 업종의 명암이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2025년 흐름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 항공·해운 업종…4분기 및 2025년 실적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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