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시노펙·아람코·롯데케미칼·LG화학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2.23 06:45
수정2024.12.23 07:57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석유화학 공급과잉" '시노펙·아람코'
세밑을 앞두고 국내 석유화학업계에 달갑지 않은 소식이 추가됐습니다. 중국이 또다른 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완공했다는 소식인데요. 중국내 생산량이 이미 넘치는데, 여기서 나오는 생산량은 또 어떻게 소화하겠다는 걸까요.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 중국 시노펙, 또 증설 완료…공급 과잉 쓰나미 오나
- 지난 19일, 전하이정유화학 2단계 프로젝트 완공
- 전하이정유 정제능력, 2700만톤→4000만톤 증가
- 광명일보 "닝보 석화기지 총 정제능력 5천만톤 넘어"
- 새 증설 라인, 약 8.3조 규모…석유화학 공정에 집중
- 연간 약 800만톤의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 전망
- 중국 석유정제능력, 2022년부터 미국 넘어 세계 1위
- 차이신 "중국 석유정제 규모의 성장, 거의 막바지"
- 중국 석유정제능력 확장세 지속 따른 경계태세 필요
- 중국 업계 내에서도 공급과잉 문제에 대한 지적 제기
- 시노펙 연구원 "향후 석화의 구조적 과잉 부각 예상"
- 석화업계 옥죄는 중국의 에틸렌 공급과잉…어느 정도?
- 중국 석화업계, 2020년경 공장 대거 증설 시작
- 2022년 4600만톤 에틸렌 생산…세계 최대 생산국
- 바스프·엑슨모빌 등 중국 에틸렌 증설에 적극 참여
- 11월 중국·영국 합작 250만톤 에틸렌 공장 가동
- 중국의 에틸렌 자급률, 100% 넘어선 수준 관측
- 중국서 남는 물량, 해외 시장에 수출 가능성 고조
- 에틸렌 설비, 3년래 2546만톤 확대…중국 61%
- 석화업계 수익성 지표 '에틸렌 스프레드' 두 배 상승
- 중국 경기 부양책 시행 및 성수기 앞두고 수요 회복
- 최근 에틸렌 스프레드 상승세, 깜짝 반등 가능성도
- 국내 에틸렌 생산 공장 가동률, 전년 대비 하락
- 가동률 100%에 육박하지 않는 한 일시적 반등 확률↑
- 국내 석유화학업계, '차이나 쇼크'에 정부 지원 절실
- 중국발 공급과잉 비롯 고환율까지 '겹악재' 시달려
- 환율 상승, 구매 비용 부담으로 이어져 수익성 악화
- 국내 업계, 석유화학 기초 원료 '나프타' 달러로 수입
- 중국산 저가 제품 공습에 원재료 비용 증가 업체 부담
- 3분기, 금호석유화학 제외 빅3사 모두 적자 기록
- 국내 석화업계, 고강도 재무개선·투자 축소 등 총력
- 롯데케미칼, 전남 여수공장 일부 가동 중단 결정
- 올해 6600억대 영업손실 기록…그룹 위기 진앙 오명
- 삼일PwC, 파격 지원 위한 특별법 제정 등 촉구
- 산업부, 석화업계와 간담회 열어 적극적 지원 약속
- 중국의 석유화학 산업을 주도하는 '싼퉁 여우'는?
- 중국, 70년대부터 석유화학산업의 중요성 인식해
- 정부 주도의 선진기술 도입 통한 석화기업 설립 시작
- 90년대 중국석유화공총공사 설립으로 대형단지 조성
- 2000년대 석화기업들의 주식회사화·대규모 합작 추진
- 시노펙·페트로차이나·시누크 두고 '싼퉁여우'라 일컬어
- 3개의 기름통 '싼퉁여우', 석화 산업 주도 기업 의미
- 시노펙·페트로차이나, 포춘 글로벌 500기업 5·6위
- 3대 국유 석유화학기업, 30여년간 과점체제 유지
- 시노펙, 원유가스 탐사 비롯 석유화학제품 등 생산
- 초대형 중국 내수시장 기반에 둔 탄탄한 성장세 지속
- 페트로차이나, 1999년에 설립된 국영 석유 기업
- 중국 내 석유·가스 자원, 사실상 독점 수준으로 운영
- 작년 사업 다각화 위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 업체 인수
- 시누크, 원유 및 가스 탐사 및 생산·판매 사업 영위
- 시노펙·페트로차이나와 달리 해상 석유 개발에 중점
- 사우디 아람코, 중국에 13조 규모 석유화학단지 조성
- 2022년 시진핑의 사우디 방문 후 양국 관계 친밀도↑
- 해당 단지, 정유 공장 및 에틸렌 생산 시설 등 구축
- 아람코, 하루 최대 21만 배럴 원유 공급 예정
- 2026년 완전 가동 목표로 작년 2분기 공사 시작
- 아람코와 중국병기공업그룹 등 출자한 합작회사서 진행
- 아람코 CEO "다운스트림 분야 세계 최고 기업 구축"
- 설비 투자 확대 통해 원유 생산능력·가스 생산량 확대
- S-Oil '샤힌 프로젝트' 추진…국내 석유화학 긴장
- 울산 석화 복합시설 건설사업 부지 조성 공사 준공
- 오는 2026년 전체 시설 완공 목표로 건설 중
- '샤힌 프로젝트' 설비 공사 추진 탄력 강화 전망
- 울산시, 법정 처리 기한보다 16일 앞당겨 준공 승인
- 샤힌 프로젝트, 9조 규모 석화 생산시설 신설 사업
- 'TC2C 설비·열분해기'에 핵심 두고 사업 추진
- 복잡한 과정 건너뛰고 에틸렌 등 기초유분 생산 가능
- S-Oil, 사우디 국영기업 소유…국내 석화 주권 위협
- 초대형 투자 따른 국내 석화 원가 경쟁력 약화 우려
- 국내 석화기업, 고효율 COTC 설비 부재…대항 불가
- S-Oil, 3분기 적자 전환…국제유가·환율 등 영향
◇ "2조 채무 긴급 재조정" '롯데케미칼·LG화학'
자연스럽게 롯데케미칼 얘기로 조금더 들어가보겠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수익성 악화 여파로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의 중심에 선 기업이죠. 롯데케미칼이 당장 한숨 돌리게 됐습니다.
- 롯데케미칼, 2조원대 회사채 조기상환 리스크 해소
- 투자자 동의 얻어 실적 관련 특약 조항 삭제 성공
- 총 2조 450억 규모 14개 회사채 EOD 위기 넘겨
- 해당 회사채, 2013년 9월부터 작년 3월까지 발행
- EBITDA의 5배 이상 유지 특약 조항 등 포함
- 롯데케미칼, 중국 공급과잉·글로벌 수요 둔화에 적자
- 3분기 기한이익상실 사유 발생에 유동성 위기 봉착
- 11월 사채권자집회 공고 후 순차적인 협의 진행
- 회사채 담보로 6조 규모 롯데월드타워 제공 '초강수'
- 롯데그룹, 안정적 유동성 확보 및 수익성 강화 주력
- IBK 투자증권 "향후 재무 안전성 강화 될 것"
- 삼성증권 "EOD 해소·롯데월드타워 담보로 신용 보강"
- 한숨 돌린 롯데…유동성 위기는 아직 안 끝났다?
- 롯데그룹, 12월부터 자산 유동화 작업 본격 추진
- 롯데렌탈, 외국계 사모펀드 '어피니티'에 매각돼
-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매각 검토
- 롯데케미칼, 중국발 공급과잉 따른 적자 해결 시급
- 자산 경량화 전략 따른 저효율 사업 구조조정 등 단행
- 범용 화학 산업 비중 축소 및 스페설티 사업 육성
- 롯데헬스케어, 주총 통해 3년 만에 청산 돌입 예정
- 250억 출자한 합작법인 '테라젠헬스' 매각 전망
- 롯데칠성음료가 보유한 서초동 부지 매각설 '솔솔'
- 호텔롯데, 비즈니스 호텔·지방 호텔 등 현금화 고심
- 매각한 자산 바탕, 향후 캐시카우 마련 전략 필요
- 신유열, 부사장 승진 후 롯데지주 주식 추가 매입
- 지난 3일, 장내매수 방식으로 4620주 사들여
- 1주당 2만 1238원…총 매입가 9811만 9560원
- 신 부사장이 보유한 롯데지주 지분 0.02% 수준
- 신유열, 6월 롯데홀딩스 사내이사 선임 후 지분 매입
- 지난 6월과 9월 두 차례 주식 매입…'책임경영' 강조
- 연말 임원인사서 부사장으로 승진…그룹 내 입지 강화
- LG화학, 대내외 불확실성에 휘청…증권사 목표가 하향
- NH투자증권, LG화학 목표가 44만원→38만원 조정
- 연결 자회사 실적 전망 하향 및 미국발 불확실성 영향
- 4분기 실적, 재고조정 영향에 컨센서스 하회 전망
- 4분기 매출 12조7680억·영업적자 1498억 예상
- 석유화학 불황 장기화에도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주목
- 현재 LG화학 주가, PBR 기준 역사상 최저치 수준
- 내년 양극재 생산능력 확장·LG엔솔 실적 회복 등 기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석유화학 공급과잉" '시노펙·아람코'
세밑을 앞두고 국내 석유화학업계에 달갑지 않은 소식이 추가됐습니다. 중국이 또다른 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완공했다는 소식인데요. 중국내 생산량이 이미 넘치는데, 여기서 나오는 생산량은 또 어떻게 소화하겠다는 걸까요.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 중국 시노펙, 또 증설 완료…공급 과잉 쓰나미 오나
- 지난 19일, 전하이정유화학 2단계 프로젝트 완공
- 전하이정유 정제능력, 2700만톤→4000만톤 증가
- 광명일보 "닝보 석화기지 총 정제능력 5천만톤 넘어"
- 새 증설 라인, 약 8.3조 규모…석유화학 공정에 집중
- 연간 약 800만톤의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 전망
- 중국 석유정제능력, 2022년부터 미국 넘어 세계 1위
- 차이신 "중국 석유정제 규모의 성장, 거의 막바지"
- 중국 석유정제능력 확장세 지속 따른 경계태세 필요
- 중국 업계 내에서도 공급과잉 문제에 대한 지적 제기
- 시노펙 연구원 "향후 석화의 구조적 과잉 부각 예상"
- 석화업계 옥죄는 중국의 에틸렌 공급과잉…어느 정도?
- 중국 석화업계, 2020년경 공장 대거 증설 시작
- 2022년 4600만톤 에틸렌 생산…세계 최대 생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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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중국·영국 합작 250만톤 에틸렌 공장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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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상승, 구매 비용 부담으로 이어져 수익성 악화
- 국내 업계, 석유화학 기초 원료 '나프타' 달러로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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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금호석유화학 제외 빅3사 모두 적자 기록
- 국내 석화업계, 고강도 재무개선·투자 축소 등 총력
- 롯데케미칼, 전남 여수공장 일부 가동 중단 결정
- 올해 6600억대 영업손실 기록…그룹 위기 진앙 오명
- 삼일PwC, 파격 지원 위한 특별법 제정 등 촉구
- 산업부, 석화업계와 간담회 열어 적극적 지원 약속
- 중국의 석유화학 산업을 주도하는 '싼퉁 여우'는?
- 중국, 70년대부터 석유화학산업의 중요성 인식해
- 정부 주도의 선진기술 도입 통한 석화기업 설립 시작
- 90년대 중국석유화공총공사 설립으로 대형단지 조성
- 2000년대 석화기업들의 주식회사화·대규모 합작 추진
- 시노펙·페트로차이나·시누크 두고 '싼퉁여우'라 일컬어
- 3개의 기름통 '싼퉁여우', 석화 산업 주도 기업 의미
- 시노펙·페트로차이나, 포춘 글로벌 500기업 5·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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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노펙, 원유가스 탐사 비롯 석유화학제품 등 생산
- 초대형 중국 내수시장 기반에 둔 탄탄한 성장세 지속
- 페트로차이나, 1999년에 설립된 국영 석유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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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시진핑의 사우디 방문 후 양국 관계 친밀도↑
- 해당 단지, 정유 공장 및 에틸렌 생산 시설 등 구축
- 아람코, 하루 최대 21만 배럴 원유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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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투자 따른 국내 석화 원가 경쟁력 약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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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조 채무 긴급 재조정" '롯데케미칼·LG화학'
자연스럽게 롯데케미칼 얘기로 조금더 들어가보겠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수익성 악화 여파로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의 중심에 선 기업이죠. 롯데케미칼이 당장 한숨 돌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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