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BofA "최근 증시 조정 건강해"
SBS Biz 고유미
입력2024.12.23 06:45
수정2024.12.23 07:11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연준의 매파적인 메시지에 크게 출렁였던 뉴욕증시가 예상치를 하회한 PCE 지표에 다행히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주간 단위로 보면 하락세인데요.
때문에 '산타 랠리'에 대한 전망도 엇갈립니다.
메릴 앤 뱅크오브아메리카 프라이빗 뱅크의시장 전략 책임자는 최근의 증시 조정이 오히려 더 건강한 2025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여전히 내년에 전년 대비 13%의 수익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퀸랜 / 메릴 앤 BofA 프라이빗 뱅크 시장 전략 책임자 : 고용이 좋은 상태에 있고, 자본적 지출 사이클도 진행 중입니다. 고소득 가구는 계속해서 소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견조한 명목 성장으로 이어지며, 이는 기업 실적에 좋습니다. 저희는 여전히 2025년에 전년 대비 약 13%의 수익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증시 조정은 더 좋고 건강한 2025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밸류에이션과 낙관론에 있어 시장이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번 조정은 안도감을 줍니다.]
연준의 매파적인 메시지에 크게 출렁였던 뉴욕증시가 예상치를 하회한 PCE 지표에 다행히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주간 단위로 보면 하락세인데요.
때문에 '산타 랠리'에 대한 전망도 엇갈립니다.
메릴 앤 뱅크오브아메리카 프라이빗 뱅크의시장 전략 책임자는 최근의 증시 조정이 오히려 더 건강한 2025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여전히 내년에 전년 대비 13%의 수익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퀸랜 / 메릴 앤 BofA 프라이빗 뱅크 시장 전략 책임자 : 고용이 좋은 상태에 있고, 자본적 지출 사이클도 진행 중입니다. 고소득 가구는 계속해서 소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견조한 명목 성장으로 이어지며, 이는 기업 실적에 좋습니다. 저희는 여전히 2025년에 전년 대비 약 13%의 수익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증시 조정은 더 좋고 건강한 2025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밸류에이션과 낙관론에 있어 시장이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번 조정은 안도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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