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나흘 만에 하락세 '일단' 멈춤
SBS Biz 정대한
입력2024.12.23 05:58
수정2024.12.23 05:58
미 연준 FOMC 회의 이후 급락했던 비트코인이 나흘 만에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9만7318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31% 올랐습니다.
앞서 미국 대선 이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은 지난 18일 연준의 금리 속도조절 시사 이후 3일간 하락하면서 한때 9만 달러선도 위협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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