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PCE 산타랠리·아슬아슬 셧다운·트럼프 파나마 운하·시진핑 마카오
SBS Biz 김기호
입력2024.12.23 05:56
수정2024.12.23 07:09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PCE 산타랠리
이번 주 뉴욕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있는데요. 앞서 연준 FOMC 쇼크를 PCE 물가가 선방하면서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켰는데요. 과연 산타 랠리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 뉴욕증시, PCE 선방에 안도…'산타 랠리' 이어질까
- 연준 '매파' 쇼크에 폭락한 시장, PCE가 끌어올려
- 연준 중시 물가지표 PCE, 예상치 0.1%p씩 하회
- 美 11월 PCE 전월비 0.1%·전년비 2.4% 상승
- 오스탄 총재 "인플레, 연준 목표치 향해 나아가는 중"
- 최근 물가 경직적 흐름, 경로 변화 아닌 '범프' 시사
- 뉴욕증시, PCE 발표 직후 긍정적 해석에 상승 전환
- '산타 랠리' 기간 코앞으로…24일~새해 1월 3일까지
- 역사적으로 산타 랠리 기간 S&P500 평균 1.3%↑
- 25일 성탄절로 휴장…크리스마스이브엔 1시 조기 폐장
- 최근 주식시장 강한 매도세, 산타 랠리 기대감 높여
- 10 거래일 연속 하락한 다우, 1974년 이후 최장기간
- 월가 "산타가 오지 못하면 곰이 월가로 올 수도 있다"
◇ 아슬아슬 셧다운
미국 연방정부가 가까스로 셧다운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부채한도 폐지' 요구는 빠졌는데요. 트럼프의 명령이 공화당 의원들에게 먹히지 않은 듯합니다?
- 美 셧다운 모면…트럼프의 공화당 영향력 '한계' 노출
- 셧다운 시한 40분 넘기고 임시 예산안 극적으로 처리
- 트럼프가 요구한 '부채한도 폐지'안 제외 수정안 처리
- 美 언론들 "트럼프, 공화당 장악력 한계 보여줘" 평가
- 트럼프 "셧다운도 불사하라" 명령 공화당에 먹히지 않아
- NYT "트럼프와 공화당의 불일치 적나라하게 노출했다"
- 예산안 처리 과정서 의원들 압박한 머스크 향한 비판도
- 머스크 "끔찍한 법안이 통과되는 것보다 셧다운이 낫다"
- 정부 출범 후에도 암초 곳곳에…트럼프-공화 충돌 예고
◇ 트럼프 파나마 운하
트럼프 당선인이 파나마 정부를 향해 파나마운하의 소유권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행료가 과도하다는 건데요, 전통적으로 미국 우방국인 파나마에서 반발이 클 듯한데요?
- 트럼프 "파나마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반환 요구할 것"
- "파나마운하는 美 경제·국가안보에 매우 중요한 자산"
- SNS 엄포…중남미서 영향력 키우는 中 견제 포석인 듯
- 대서양~태평양 잇는 82㎞의 파나마운하…美 주도 완공
- "3만 8천 명 미국인 남성이 목숨 잃어가며 만든 운하"
- 파나마운하, 수에즈운하와 함께 글로벌 해상 무역서 중요
- 1914년 완공 이후 1999년 파나마로의 소유권 이전
- 트럼프 "파나마, 美에 터무니없는 통행료 부과" 지적
- 극심한 가뭄으로 수량 급감…통과 선박 수 36% 줄여
- 파나마운하 최대 이용국 美, 다음으로 중국·일본 이용
- 트럼프 "운하 반환" 언급…親美 파나마 반발 기류 형성
- 파나마 의원들 "우리 민족의 기억과 투쟁에 대한 모욕"
◇ 시진핑 마카오
중국이 '마카오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20일이 마카오의 주권을 포르투갈로부터 반환받은 지 25주년이 되는 날이었는데요. 시진핑 주석이 직접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물론이고 관련 기사를 대대적으로 내보냈어요?
- 中, 주권 반환 25주년 맞은 '마카오 띄우기' 본격화
- 20일 마카오 주권 반환 기념식 거행…시진핑까지 참석
- 대만 보란 듯 '하나의 중국' 정당성 국내외에 과시
- CCTV 등 방송사들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식 중계
- '일국양제 모범생' 마카오 띄우기…홍콩에 메시지 보내
- 마카오 GDP 1999년 65억 달러→지난해 458억 달러
- 시진핑 주식 "마카오의 성과와 진보는 일국양제 덕분"
- 400년 넘게 유럽 식민지로 中 '아픈 손가락' 마카오
-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1999년 마카오 주권 반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PCE 산타랠리
이번 주 뉴욕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있는데요. 앞서 연준 FOMC 쇼크를 PCE 물가가 선방하면서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켰는데요. 과연 산타 랠리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 뉴욕증시, PCE 선방에 안도…'산타 랠리' 이어질까
- 연준 '매파' 쇼크에 폭락한 시장, PCE가 끌어올려
- 연준 중시 물가지표 PCE, 예상치 0.1%p씩 하회
- 美 11월 PCE 전월비 0.1%·전년비 2.4% 상승
- 오스탄 총재 "인플레, 연준 목표치 향해 나아가는 중"
- 최근 물가 경직적 흐름, 경로 변화 아닌 '범프' 시사
- 뉴욕증시, PCE 발표 직후 긍정적 해석에 상승 전환
- '산타 랠리' 기간 코앞으로…24일~새해 1월 3일까지
- 역사적으로 산타 랠리 기간 S&P500 평균 1.3%↑
- 25일 성탄절로 휴장…크리스마스이브엔 1시 조기 폐장
- 최근 주식시장 강한 매도세, 산타 랠리 기대감 높여
- 10 거래일 연속 하락한 다우, 1974년 이후 최장기간
- 월가 "산타가 오지 못하면 곰이 월가로 올 수도 있다"
◇ 아슬아슬 셧다운
미국 연방정부가 가까스로 셧다운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부채한도 폐지' 요구는 빠졌는데요. 트럼프의 명령이 공화당 의원들에게 먹히지 않은 듯합니다?
- 美 셧다운 모면…트럼프의 공화당 영향력 '한계' 노출
- 셧다운 시한 40분 넘기고 임시 예산안 극적으로 처리
- 트럼프가 요구한 '부채한도 폐지'안 제외 수정안 처리
- 美 언론들 "트럼프, 공화당 장악력 한계 보여줘" 평가
- 트럼프 "셧다운도 불사하라" 명령 공화당에 먹히지 않아
- NYT "트럼프와 공화당의 불일치 적나라하게 노출했다"
- 예산안 처리 과정서 의원들 압박한 머스크 향한 비판도
- 머스크 "끔찍한 법안이 통과되는 것보다 셧다운이 낫다"
- 정부 출범 후에도 암초 곳곳에…트럼프-공화 충돌 예고
◇ 트럼프 파나마 운하
트럼프 당선인이 파나마 정부를 향해 파나마운하의 소유권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행료가 과도하다는 건데요, 전통적으로 미국 우방국인 파나마에서 반발이 클 듯한데요?
- 트럼프 "파나마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반환 요구할 것"
- "파나마운하는 美 경제·국가안보에 매우 중요한 자산"
- SNS 엄포…중남미서 영향력 키우는 中 견제 포석인 듯
- 대서양~태평양 잇는 82㎞의 파나마운하…美 주도 완공
- "3만 8천 명 미국인 남성이 목숨 잃어가며 만든 운하"
- 파나마운하, 수에즈운하와 함께 글로벌 해상 무역서 중요
- 1914년 완공 이후 1999년 파나마로의 소유권 이전
- 트럼프 "파나마, 美에 터무니없는 통행료 부과" 지적
- 극심한 가뭄으로 수량 급감…통과 선박 수 36% 줄여
- 파나마운하 최대 이용국 美, 다음으로 중국·일본 이용
- 트럼프 "운하 반환" 언급…親美 파나마 반발 기류 형성
- 파나마 의원들 "우리 민족의 기억과 투쟁에 대한 모욕"
◇ 시진핑 마카오
중국이 '마카오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20일이 마카오의 주권을 포르투갈로부터 반환받은 지 25주년이 되는 날이었는데요. 시진핑 주석이 직접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물론이고 관련 기사를 대대적으로 내보냈어요?
- 中, 주권 반환 25주년 맞은 '마카오 띄우기' 본격화
- 20일 마카오 주권 반환 기념식 거행…시진핑까지 참석
- 대만 보란 듯 '하나의 중국' 정당성 국내외에 과시
- CCTV 등 방송사들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식 중계
- '일국양제 모범생' 마카오 띄우기…홍콩에 메시지 보내
- 마카오 GDP 1999년 65억 달러→지난해 458억 달러
- 시진핑 주식 "마카오의 성과와 진보는 일국양제 덕분"
- 400년 넘게 유럽 식민지로 中 '아픈 손가락' 마카오
-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1999년 마카오 주권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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