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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그랜드 오픈

SBS Biz 신채연
입력2024.12.20 14:47
수정2024.12.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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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오늘(20일) 그랜드 오픈했습니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5성급 럭셔리 레지던스 호텔로 총 756실 규모입니다.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1·3·5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종로3가역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광장시장 등 쇼핑 명소는 물론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등 주요 문화유적지가 가까워 관광과 비즈니스의 최적지로 꼽힙니다. 

이 호텔은 서울 도심 속 '어반 오아시스(Urban Oasis)'를 지향하며, 고객들에게 힐링과 휴식을 선사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와 커뮤니티 공간도 눈에 띕니다. 넓은 발코니와 고급 침구, 시그니처 어메니티가 준비돼 있으며 세탁기, 건조기, 와인냉장고 등 장기 투숙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췄습니다.

아울러 루프탑, 피트니스 센터, 와인 라이브러리와 같은 커뮤니티 공간은 도심 속 자연과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호텔 오픈을 기념해 100실 한정 특별 패키지도 나왔습니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 △무료 룸 업그레이드 △조식 2인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 혜택이 포함되며, 12만 원 상당의 피에르 깔로 샴페인과 제로웨이스트 욕실 키트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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