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한때 9만5천달러대까지 하락…"10만달러선 테스트"
SBS Biz 송태희
입력2024.12.20 08:45
수정2024.12.20 08:49
비트코인이 한때 9만5천달러선까지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내년 경제전망에서 유발된 악재로 현지시간 19일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 11분(서부 시간 오후 2시 11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36% 내린 9만7천154달러(1억4천67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지난 17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10만8천300달러대)와 격차는 1만 달러 이상, 약 10%로 벌어졌습니다.
가격은 한때 9만5천500달러대까지 떨어지며 지난달 2일 이후 한 달 반 만에 9만5천달러대에서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이 지난 9월 이후 최악의 하락세를 나타내며, 10만달러선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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