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만의 종목 뜯어보기] "연준 매파적 인하"…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2.20 07:46
수정2024.12.20 09:35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김진만의 종목 뜯어보기'- 김진만 위 인베스트대표
[이번 주 증시 이벤트]
▲16일 (월)
[산업] 관세청 월간 수출입 무역통계: MLCC, 한국 11월 수출/입 확정치
- 한국 10월 통화공급 M2
- 미국 12월 뉴욕주 제조업 지수
- 중국 11월 신규주택가격, 실업률, 광공업생산, 소매판매
- 일본 10월 핵심기계수주, 3차 산업지수
11월 전국, 도쿄 백화점 판매
- 국내 상장 : 엠앤씨솔루션, 벡트
▲17일 (화)
- FOMC(~18) *현지 시간 기준
- 미국 11월 소매판매, 광공업생산, 설비가동률
12월 NAHB 주택시장지수
20년물 국채 입찰
- 유럽 12월 ZEW 서베이 예상
▲18일 (수)
- BOJ 금융정책위원회(~19)
[산업] 타이어 11월 데이터 발표, &TEAM 정규 2집 발매(하이브)
- 미국 11월 주택착공건수, 건축허가
- 유럽 10월 건설 생산
11월 CPI, 근원 CPI 근원
- 일본 11월 수출/입
- 미국 실적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 국내 상장 : 온코크로스
▲19일 (목)
- BOE 통화정책회의
- 미국 3분기 GDP, GDP 물가, 개인소비
11월 선행지수, 기존주택매매
- 국내 상장 : 온코닉테라퓨틱스
▲20일 (금)
- 한국거래소, 밸류업지수 특별변경
[산업] 중국 산업정보통신부 월간 스마트폰 출하량, 유럽 11월 판매 데이터 발표
- 한국 11월 PPI
- 미국 11월 PCE 물가, 근원 PCE 물가지수,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수
12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 유럽 12월 소비자기대지수
- 일본 11월 전국, 국내 CPI
- 국내 상장 : 듀켐바이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의 흐름을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마감 상황은 어떻게 보셨어요?
- "연준 매파적 인하"…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다우, 11 거래일만 반등…나스닥·S&P500↓
- 급락세 진정…다우 '최악 흐름 탈출' M7 '혼조'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893.47…1.56%↓
- 월가 변동성 지수 VIX 24.09…12.78%↓
- 마이크론 16%↓…"부진한 실적 전망 영향"
- 엔비디아 1.3%↑…"서버랙 GB200 생산 원활"
- M7도 혼조세…엔비디아·애플·아마존만 상승
- BOE 기준금리 동결…"향후 인하 점진적 접근”
- 미 국채수익률 10년물 4.56% 2년물 4.31%
- 美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3회 연속'
- 파월 "박빙의 결정"…연준, 인하 놓고 격렬 토론
- 파월 "'박빙의 결정'…추가 조정엔 신중할 것"
- 연준, 금리 0.25%p↓…파월 "신중한 접근 필요"
- 파월 "연준 비트코인 보유 못해…법개정 없어"
- 파월 "인플레, 내년에도 높을 것으로 예상"
- 파월 "인플레 성과 크지 않아…美 경제 강해"
- 내년 금리인하, 네 차례→두 차례로 축소 시사
- 파월 "2025년 금리 인하도 지표에 달려"
◇ 연준의 매파적 인하 어느 정도 예고가 돼 있던 부분이기도 했는데요. 시장의 충격은 생각보다 더 컸던 거 같습니다. 특히 어제(19일) 우리 증시는 외국인보다 기관의 더 크게 반응했던 거 같아요?
- 미 연준 금리인하 속도조절 시사…투심 악화?
- 브레이크 잡은 연준…예상했지만 증시는 충격
- 코스피, '美 금리인하 속도조절'에 2430선 후퇴
- 어제 장, 외국인 4300억 원·기관 5000억 원 매도
- 마이크론 향후 실적 우려감…반도체 투톱 '하락'
- 환율 1500원 전망도…환손실 불안에 투자 위축
- HD현대중공업, 환율 수혜주 부각…'나홀로 강세'
◇ 어제 일본은행은 금리 동결을 했죠. 아무래도 트럼프 당선인 취임 이후로 금리인상 결정을 미룬 거 같은데, 일본은행 정책위원이 물가 상승 리스크 지금 증가하고 있다. 이런 발언을 하긴 했거든요. 1월에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까요?
- BOJ, 3회 연속 금리동결…내년 1월엔 인상할까
- BOJ, 트럼프 정책 등 美 상황 확인 후 대응 의도
- 파월 '금리인하 신중론'에 아시아 증시 '출렁'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 유지…3회 연속 동결
- 日, 금리 3회 연속 동결…달러·엔환율 155엔 돌파
- 일본은행 총재 "임금 관련 추가 데이터 필요"
- 일본, 향후 금리 정책 변수는 '임금 인상'
◇ FOMC 여파에 어제 달러 원 환율이 1451원에서 마감했습니다. 분명히 외환 당국이 개입을 한 상태인데 지금 1450원 대거든요. 환율이 전혀 잡히지 않는데 1500원 가능성도 열어둬야 할까요?
- 15년 만에 달러·원 1450원…향후 1500원까지?
- 경기부양 VS 환율 방어…한은 '1월 금리 딜레마'
- 환율, 강달러에 1451.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 한은·국민연금 간 통화 스와프 계약 내년 말로
- 외환당국·국민연금, 외환스와프 한도 650억 달러
- 당국, 시장 달러 수요 억제 등 수단 총동원
- 폭락한 원화…석유화학·철강·식품 기업 '초비상’
- 해외투자 중인 연기금 자금이 간접방어 역할
- 국내 영향보다 강달러 지속 여부가 중요
◇ 레거시 반도체 부진은 생각보다 심각한 거 같은데요. 마이크론 가이던스 쇼크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 마이크론, 내년 실적 '경고음'…믿을 건 HBM뿐?
- '메모리 풍향계' 마이크론, 수요 부진에 전망 '뚝'
- 마이크론 "고객사 확장"…HBM4 양산 자신감
- 마이크론 '메모리 겨울론'…삼성·SK 타격받을까?
- 마이크론 실적 실망에↓…반도체 투톱 '된서리'
- 日 반도체 부활 노린 키옥시아 상장…삼성·하닉 긴장
- "PC·폰 D램 수요 부진 내년 2월까지 이어질 것"
- 마이크론 9~11월 매출 87억·EPS 1.79달러
- 마이크론 12~2월 매출 79억·EPS 1.53달러 전망
- 마이크론,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서 13%↓
- 레거시와 AI 반도체 간 분리해서 주목해야
- 바이든 정부 '中 레거시 반도체 조사 착수 전망’
◇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 CXMT가 첨단 D램 ‘DDR5’를 내놓으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리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와요?
- 中 CXMT 제조 'DDR5'에 삼성·SK 긴장?
- 中 DDR5 공습…메모리 업계, 기술 격차에 속도
- 中 첨단제품, 가격경쟁력으로 국내 업체 위협
- '화웨이 7 나노'와 유사…中 '반도체 굴기' 자신
- "EUV 없이 생산, 성능↓…고사양 서버 진입 못 해"
- 中 CXMT 'DDR5'에 전문가 "수율 80% 수준 가능“
- 기술력 격차 존재하나 中 가격 덤핑 문제 심각
- 마이크론 컨퍼런스콜서 중국발 저가공세 우려
- 기술력 격차, DDR5는 존재하나 DDR4는 줄어
- "D램 부문 초격차 전략으로 치킨게임 시작?"
- 中 CXMT도 보조금 없다면 가격덤핑 어려워
◇ 양자 컴퓨터 관련주 어제도 강했습니다. 인공지능의 뒤를 이어 미래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데, 한국의 양자 기술은 미국과 유럽 중국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 위치에 있다고 봐야 하나요?
- 뉴욕증시 휩쓰는 양자컴주…국내 양자기술은?
- 뉴욕증시,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에 매수세 몰려
- 양자기술, 新투자처로 주목…대세주 등극할까
- 그린리소스 주가↑…"세계 최초 양자 냉각 성공"
- 한국첨단소재 급등…'양자 얽힘 광자 기술' 부각
- 구글에 위협 느낀 中, 105 큐비트칩 '주총지 3.0' 공개
- 구글 '윌로우' 공개…10 자년 걸릴 문제 5분 내로
- IBM·구글, 양자컴퓨터 첫 상용화 타이틀 전쟁
- 양자컴퓨터, 확실한 미래 기술이나 갈 길 멀어
- "양자컴퓨터 등장, AI 초기모델과 유사한 수준"
- 양자컴퓨터, 국가대항전 시작…성장 가능성↑
◇ FOMC 결과에 생물보안법의 연내 통과가 불발 소식까지 겹치면서 어제 제약바이오주 전반적으로 약했는데요. 미국 의회에서는 내년 연장전을 이어가겠다고 하는데 내년 통과도 쉽지 않아 보인다고요?
- 中기업 타깃 美 '생물보안법' 불발…내년 연장전?
-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불발…조항 수정 불가피
- 17일 美 예산지속결의안 내 생물보안법 제외
- 中 CDMO 기업 우시바이오, 美 공장 건설 재개
- '美 FOMC 쇼크' 코스닥 680선…바이오주 줄하락
- 매파적 FOMC 외인·기관 '팔자'…코스닥 1.89%↓
-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불발에 바이오주 내림세
-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불발…CDMO 수혜도 안개
- 녹십자 '알리글로' 영향력 확대에 속도
- 삼성바이오, 美 제약사와 1112억 CMO 계약
- 셀트리온 CDMO 자회사 출범…"7년 뒤 매출 3조"
- 셀트리온, CDMO 승부수…"20만L 생산시설 구축"
- 코오롱바이오텍, CDMO 박차…주요 허가 5종 취득
- 친중국 성향 상원의원 랜드폴, 상임위 위원장
- 법안 의존보다 CMO·CDMO 성장성에 주목해야
◇ 처방약 급여관리업체라고 하는 PBM들의 역할을 줄이겠다는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이 있었죠. 이들의 역할이 줄어들면 바이오 시밀러가 더 부각되면서 CDMO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거라는 전망도 있어요?
- 트럼프 "PBM 역할 줄일 것"…CDMO 기업 수혜?
- 최근 미국 내 보험사 독점 해체 움직임 보여
- "보험사·헬스케어 기업 PBM 분리 강제 추진"
- 美 비만치료제 지원 확대 기대…CDMO 성장성↑
◇ 기업들의 경영권 분쟁과 유상증자 같은 굵직한 행보에 소액주주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는 소액주주들 덕분에 사내 이사직을 지켜 냈어요?
- 대표 해임·인수 반대…역할 커진 소액주주?
-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신동국 회장 해임안 부결
- 한미 박재현 대표 해임 안건 소액주주 93% '반대'
- 이수페타시스 소액주주, 임시주총 개최 제안
- 소액주주연대, '유증철회' 성명…지분 5% 확보
◇ 조선주 잇따른 수주 소식과 함께 어제 강세를 보였는데요. 지금 시장의 해답은 조선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외국인도 담는다…계엄 사태 뚫고 조선주 진격?
- 시장 침체 속 달러·원 환율 급등…조선주 매수세
- 강달러 최대 수혜 업종으로 '조선' 부각
- 조선업종 주가, 올해 드라마틱한 상승 시현
- 국내 조선 3사, 연간 수주 목표 초과 달성
- 신조선가 상승+고부가가치 LNG선 가격 강세
- 트럼프 "한국 조선업과 협력" 강조 모멘텀
◇ 화장품주도 수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고환율 수혜주로 엮이면서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하지만 원자재에 대한 부담감은 있는 거 같거든요. 어떻게 보시나요?
- 마진 개선 기대감…약세장서 활짝 핀 화장품주?
- 고환율 시대, 수출주 행보에 시장 집중
- 조선·화장품·에스테틱·전력기기 등 성장세 유지
- 국내 화장품, 글로벌 수출 확대·성장세 지속
- 인기 브랜드·중저가까지 해외 점유율 확대
- 펀더멘털 기반의 실적 대장 섹터에 집중
- 파마리서치·실리콘투·브이티·에이피알 주목
◇ 대내외적 불안과 변수 많은 국내증시,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불안과 변수 많은 국내증시…대응 전략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증시 이벤트]
▲16일 (월)
[산업] 관세청 월간 수출입 무역통계: MLCC, 한국 11월 수출/입 확정치
- 한국 10월 통화공급 M2
- 미국 12월 뉴욕주 제조업 지수
- 중국 11월 신규주택가격, 실업률, 광공업생산, 소매판매
- 일본 10월 핵심기계수주, 3차 산업지수
11월 전국, 도쿄 백화점 판매
- 국내 상장 : 엠앤씨솔루션, 벡트
▲17일 (화)
- FOMC(~18) *현지 시간 기준
- 미국 11월 소매판매, 광공업생산, 설비가동률
12월 NAHB 주택시장지수
20년물 국채 입찰
- 유럽 12월 ZEW 서베이 예상
▲18일 (수)
- BOJ 금융정책위원회(~19)
[산업] 타이어 11월 데이터 발표, &TEAM 정규 2집 발매(하이브)
- 미국 11월 주택착공건수, 건축허가
- 유럽 10월 건설 생산
11월 CPI, 근원 CPI 근원
- 일본 11월 수출/입
- 미국 실적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 국내 상장 : 온코크로스
▲19일 (목)
- BOE 통화정책회의
- 미국 3분기 GDP, GDP 물가, 개인소비
11월 선행지수, 기존주택매매
- 국내 상장 : 온코닉테라퓨틱스
▲20일 (금)
- 한국거래소, 밸류업지수 특별변경
[산업] 중국 산업정보통신부 월간 스마트폰 출하량, 유럽 11월 판매 데이터 발표
- 한국 11월 PPI
- 미국 11월 PCE 물가, 근원 PCE 물가지수,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수
12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 유럽 12월 소비자기대지수
- 일본 11월 전국, 국내 CPI
- 국내 상장 : 듀켐바이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의 흐름을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마감 상황은 어떻게 보셨어요?
- "연준 매파적 인하"…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다우, 11 거래일만 반등…나스닥·S&P500↓
- 급락세 진정…다우 '최악 흐름 탈출' M7 '혼조'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893.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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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7도 혼조세…엔비디아·애플·아마존만 상승
- BOE 기준금리 동결…"향후 인하 점진적 접근”
- 미 국채수익률 10년물 4.56% 2년물 4.31%
- 美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3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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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금리인하, 네 차례→두 차례로 축소 시사
- 파월 "2025년 금리 인하도 지표에 달려"
◇ 연준의 매파적 인하 어느 정도 예고가 돼 있던 부분이기도 했는데요. 시장의 충격은 생각보다 더 컸던 거 같습니다. 특히 어제(19일) 우리 증시는 외국인보다 기관의 더 크게 반응했던 거 같아요?
- 미 연준 금리인하 속도조절 시사…투심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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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美 금리인하 속도조절'에 2430선 후퇴
- 어제 장, 외국인 4300억 원·기관 5000억 원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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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1500원 전망도…환손실 불안에 투자 위축
- HD현대중공업, 환율 수혜주 부각…'나홀로 강세'
◇ 어제 일본은행은 금리 동결을 했죠. 아무래도 트럼프 당선인 취임 이후로 금리인상 결정을 미룬 거 같은데, 일본은행 정책위원이 물가 상승 리스크 지금 증가하고 있다. 이런 발언을 하긴 했거든요. 1월에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까요?
- BOJ, 3회 연속 금리동결…내년 1월엔 인상할까
- BOJ, 트럼프 정책 등 美 상황 확인 후 대응 의도
- 파월 '금리인하 신중론'에 아시아 증시 '출렁'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 유지…3회 연속 동결
- 日, 금리 3회 연속 동결…달러·엔환율 155엔 돌파
- 일본은행 총재 "임금 관련 추가 데이터 필요"
- 일본, 향후 금리 정책 변수는 '임금 인상'
◇ FOMC 여파에 어제 달러 원 환율이 1451원에서 마감했습니다. 분명히 외환 당국이 개입을 한 상태인데 지금 1450원 대거든요. 환율이 전혀 잡히지 않는데 1500원 가능성도 열어둬야 할까요?
- 15년 만에 달러·원 1450원…향후 1500원까지?
- 경기부양 VS 환율 방어…한은 '1월 금리 딜레마'
- 환율, 강달러에 1451.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 한은·국민연금 간 통화 스와프 계약 내년 말로
- 외환당국·국민연금, 외환스와프 한도 650억 달러
- 당국, 시장 달러 수요 억제 등 수단 총동원
- 폭락한 원화…석유화학·철강·식품 기업 '초비상’
- 해외투자 중인 연기금 자금이 간접방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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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거시 반도체 부진은 생각보다 심각한 거 같은데요. 마이크론 가이던스 쇼크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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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반도체 부활 노린 키옥시아 상장…삼성·하닉 긴장
- "PC·폰 D램 수요 부진 내년 2월까지 이어질 것"
- 마이크론 9~11월 매출 87억·EPS 1.79달러
- 마이크론 12~2월 매출 79억·EPS 1.53달러 전망
- 마이크론,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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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정부 '中 레거시 반도체 조사 착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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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CXMT 제조 'DDR5'에 삼성·SK 긴장?
- 中 DDR5 공습…메모리 업계, 기술 격차에 속도
- 中 첨단제품, 가격경쟁력으로 국내 업체 위협
- '화웨이 7 나노'와 유사…中 '반도체 굴기' 자신
- "EUV 없이 생산, 성능↓…고사양 서버 진입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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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력 격차, DDR5는 존재하나 DDR4는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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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 컴퓨터 관련주 어제도 강했습니다. 인공지능의 뒤를 이어 미래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데, 한국의 양자 기술은 미국과 유럽 중국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 위치에 있다고 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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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윌로우' 공개…10 자년 걸릴 문제 5분 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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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컴퓨터, 확실한 미래 기술이나 갈 길 멀어
- "양자컴퓨터 등장, AI 초기모델과 유사한 수준"
- 양자컴퓨터, 국가대항전 시작…성장 가능성↑
◇ FOMC 결과에 생물보안법의 연내 통과가 불발 소식까지 겹치면서 어제 제약바이오주 전반적으로 약했는데요. 미국 의회에서는 내년 연장전을 이어가겠다고 하는데 내년 통과도 쉽지 않아 보인다고요?
- 中기업 타깃 美 '생물보안법' 불발…내년 연장전?
-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불발…조항 수정 불가피
- 17일 美 예산지속결의안 내 생물보안법 제외
- 中 CDMO 기업 우시바이오, 美 공장 건설 재개
- '美 FOMC 쇼크' 코스닥 680선…바이오주 줄하락
- 매파적 FOMC 외인·기관 '팔자'…코스닥 1.89%↓
-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불발에 바이오주 내림세
-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불발…CDMO 수혜도 안개
- 녹십자 '알리글로' 영향력 확대에 속도
- 삼성바이오, 美 제약사와 1112억 CMO 계약
- 셀트리온 CDMO 자회사 출범…"7년 뒤 매출 3조"
- 셀트리온, CDMO 승부수…"20만L 생산시설 구축"
- 코오롱바이오텍, CDMO 박차…주요 허가 5종 취득
- 친중국 성향 상원의원 랜드폴, 상임위 위원장
- 법안 의존보다 CMO·CDMO 성장성에 주목해야
◇ 처방약 급여관리업체라고 하는 PBM들의 역할을 줄이겠다는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이 있었죠. 이들의 역할이 줄어들면 바이오 시밀러가 더 부각되면서 CDMO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거라는 전망도 있어요?
- 트럼프 "PBM 역할 줄일 것"…CDMO 기업 수혜?
- 최근 미국 내 보험사 독점 해체 움직임 보여
- "보험사·헬스케어 기업 PBM 분리 강제 추진"
- 美 비만치료제 지원 확대 기대…CDMO 성장성↑
◇ 기업들의 경영권 분쟁과 유상증자 같은 굵직한 행보에 소액주주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는 소액주주들 덕분에 사내 이사직을 지켜 냈어요?
- 대표 해임·인수 반대…역할 커진 소액주주?
-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신동국 회장 해임안 부결
- 한미 박재현 대표 해임 안건 소액주주 93% '반대'
- 이수페타시스 소액주주, 임시주총 개최 제안
- 소액주주연대, '유증철회' 성명…지분 5% 확보
◇ 조선주 잇따른 수주 소식과 함께 어제 강세를 보였는데요. 지금 시장의 해답은 조선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외국인도 담는다…계엄 사태 뚫고 조선주 진격?
- 시장 침체 속 달러·원 환율 급등…조선주 매수세
- 강달러 최대 수혜 업종으로 '조선' 부각
- 조선업종 주가, 올해 드라마틱한 상승 시현
- 국내 조선 3사, 연간 수주 목표 초과 달성
- 신조선가 상승+고부가가치 LNG선 가격 강세
- 트럼프 "한국 조선업과 협력" 강조 모멘텀
◇ 화장품주도 수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고환율 수혜주로 엮이면서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하지만 원자재에 대한 부담감은 있는 거 같거든요. 어떻게 보시나요?
- 마진 개선 기대감…약세장서 활짝 핀 화장품주?
- 고환율 시대, 수출주 행보에 시장 집중
- 조선·화장품·에스테틱·전력기기 등 성장세 유지
- 국내 화장품, 글로벌 수출 확대·성장세 지속
- 인기 브랜드·중저가까지 해외 점유율 확대
- 펀더멘털 기반의 실적 대장 섹터에 집중
- 파마리서치·실리콘투·브이티·에이피알 주목
◇ 대내외적 불안과 변수 많은 국내증시,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불안과 변수 많은 국내증시…대응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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