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부채한도 늘려라"…트럼프 요구에 셧다운 리스크 고조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2.20 06:44
수정2024.12.20 07:14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파월 쇼크를 하루 만에 벗어나는 모습입니다. 장 후반 낙폭을 키우면서 S&P500과 나스닥이 하락 반전을 했지만, 다우지수는 가까스로 상승 마감했는데요. 오늘(20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급락세 벗어나 보합권 혼조…반발 매수세 유입
- 엔비디아 2% 가까이 상승…JP모건 등 금융주도 상승세
- 美 국채금리 만기별로 엇갈려…10년물 4.5% 웃돌아
- 통화정책 민감한 2년물 금리, 3bp 내린 4.31%선
- 국제유가 하락…중앙은행 신중론 속 수요 둔화 우려
- 美 경제 견조함 재확인…연준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 지지
- 美 3분기 GDP 성장률 3.1%…잠정치 2.8% 상회
- 개인소비지출 전기대비 3.7% 늘어 3분기 성장에 기여
- 노동시장도 견조한 상태 지속…실업수당 청구 예상치 하회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건…전주대비 2만2천건↓
- 오늘 밤 11월 PCE 물가 주목…파월 "인플레 고려"
- 美 11월 근원 PCE 물가 2.9% 상승 전망…상승폭 확대
- '반도체 풍향계' 마이크론, 부진한 전망에 16% 급락
- 마이크론 9~11월 실적은 양호…실적 전망 기대 이하
- 마이크론, AI에 사용되는 HBM 개발…엔비디아에 납품
- HBM 강세 불구 스마트폰·PC 수요 부진 여파 작용
- 뱅크오브아메리카, 목표주가 125달러→110달러로 하향
- 팔란티어, 미군과 6억1900만달러 규모 신규계약 체결
- '시총 1조달러' 찍고 뒷걸음질 브로드컴 주가 강보합세
- "비만치료제 공급 부족 사태 종료"…일라이 릴리 하락세
- 일본은행, 3회 연속 금리동결…엔화 157엔대 약세
- 정책위원 9명 중 8명 동결에 찬성…1명 금리인상 주장
- 일본은행 "경제·물가 둘러싼 불확실성은 계속 높을 것"
- 日 이어 英 중앙은행도 기준금리 현행 4.75%로 동결
Q. 이런 가운데 셧다운 리스크가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예산 처리 시한이 이틀을 앞두고 트럼프 당선인이 부채한도 증액 등을 요구하며 여야가 합의한 임시예산안 처리에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트럼프 반대에 새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하는데, 과연 처리가 될 수 있을지..셧다운 가능성과 그에 따른 파장 어떻게 보십니까?
- 하원 공화당, 셧다운 피하기 위한 새로운 합의안 마련
- 트럼프, 부채한도 폐지 고집·예산처리 반대…셧다운 우려
- 셧다운 이틀 남기고 하원의장이 합의한 임시예산안 반대
- 트럼프 "임시예산안 받아들일 수 없다…민주당의 덫이다"
- 임시예산안 찬성한 공화당 의원에 트럼프 "퇴출" 경고
- 재난지원 예산 포함…의원 급여 한명당 6600달러 인상
- 양당 지도부, 내년 3월 14일 한도 임시예산안에 합의
- 양당, 임시예산안 합의했지만 '부채한도 상향' 빠져
- 부채한도, 트럼프의 각종 공약 추진하는 데 걸림돌
- 트럼프 첫 집권때 멕시코 국경 장벽 발목 잡았던 경험
- "부채상한선 없애거나 높이지 않는 한 끝까지 싸울 것"
- 20일까지 합의 못하면 정부 셧다운…극심한 진통 전망
- 트럼프 최측근으로 부상한 머스크가 예산안 공격 주도
- 머스크 "셧다운해도 중요한 기능 유지되니 괜찮다" 주장
- 의회예산국, 과거 5주간 셧다운 경제적 피해 30억달러
Q. 미국 연준이 금리인하 속도조절을 시사하면서, 우리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야간거래에선 주춤했지만, 주간거래에선 2009년 이후 처음 1450원을 돌파했고요. 코스피 역시 휘청였습니다. 주말을 앞두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매파 파월' 직격탄 맞은 코스피, 외국인·기관 대탈출
- 브레이크 잡은 美 연준…예상은 했지만 금융시장 충격
- 코스피 1.95% 급락한 2435선…亞증시 대체로 하락
- 연준, 향후 2년 금리 전망 큰 폭으로 상향조정한 영향
- "내년 인하 속도 느려질 것" 공식적으로 암시한 연준
- 위험자산 선호심리 위축…외국인의 증시 이탈로 이어져
- 원·달러 환율 1450원 돌파…15년 9개월여만에 처음
- 美 "금리인하 속도조절"…강달러 부추기며 원·달러 급등
- 원·달러 환율 정규장서 16.4원↑…1451.9원 마감
- 국내 정치 불확실성까지 겹쳐…"1월 1500원 뚫을수도"
- 정부는 비상 대응…"달러 결제와 대출 만기 미뤄달라"
- 국민연금, '외환 스와프' 한도 500억→650억달러로
- 최상목 부총리 "변동성 과도하면 추가 안정 조치 시행"
- 수출주 등 환율 급등에 따른 실적 향상 기대감으로 상승
- 조선주 강세…HD현대중공업 주가 5.15% 올라 신고가
- 한국콜마·코스맥스 등 화장품도 강달러로 이익 기대 커져
- 마이크론 실적 부진,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반도체 악재
- 연준 금리인하 안갯속…내년 1월 동결 우세·3월은 팽팽
- FOMC 소화 과정 필요…美 경제 여전히 견조하단 의미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뉴욕증시는 파월 쇼크를 하루 만에 벗어나는 모습입니다. 장 후반 낙폭을 키우면서 S&P500과 나스닥이 하락 반전을 했지만, 다우지수는 가까스로 상승 마감했는데요. 오늘(20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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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런 가운데 셧다운 리스크가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예산 처리 시한이 이틀을 앞두고 트럼프 당선인이 부채한도 증액 등을 요구하며 여야가 합의한 임시예산안 처리에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트럼프 반대에 새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하는데, 과연 처리가 될 수 있을지..셧다운 가능성과 그에 따른 파장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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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부채한도 폐지 고집·예산처리 반대…셧다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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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당, 임시예산안 합의했지만 '부채한도 상향'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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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첫 집권때 멕시코 국경 장벽 발목 잡았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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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까지 합의 못하면 정부 셧다운…극심한 진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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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예산국, 과거 5주간 셧다운 경제적 피해 30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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