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매업 매출 10년 만에 감소…전체 서비스업은 소폭 증가
SBS Biz 이광호
입력2024.12.19 17:51
수정2024.12.19 18:23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도소매업 매출이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서비스업 조사 결과 도소매업 매출이 전년 대비 1.2% 감소한 1천719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체 서비스업 매출은 소폭 증가한 3천129조 원으로, 경영 컨설팅 등 전문서비스업과 숙박, 음식점업 성장세가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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