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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달력·돈방석…성창훈 "화폐 부산물 500톤, 상품화할 것"

SBS Biz 이정민
입력2024.12.19 17:51
수정2024.12.19 18:23

한국조폐공사가 화폐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내년 초부터 업사이클링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성창훈 / 한국조폐공사 사장 : (연간) 500톤이 소각하는 것 하나도 없이 다 재활용됐으면 좋겠고 대부분 다 소각하던 걸 가지고 굿즈를 만들어서 상품화해서 이제 판매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공사는 중소기업들과 협력해 돈달력, 돈방석 같은 제품을 만들면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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