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타이중 취항…주 7회 운항
SBS Biz 신채연
입력2024.12.19 16:17
수정2024.12.19 16:18
진에어가 오늘(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올해 마지막 신규 취항지인 인천~타이중 노선의 취항식을 갖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진에어는 인천~타이중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매일 운항합니다. 현지 시각 기준으로 인천 항공편은 오전 7시 55분에 출발해 9시 45분에 타이중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타이중 공항에서 오전 10시 45분에 출발합니다.
한편 진에어는 올해 인천발 △미야코지마 △다카마쓰 △보홀, 무안발 △오사카 △나리타 △타이베이 등 총 11개 노선에 신규 취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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