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달 청년 실업률 16.1%…석달 연속 하락
SBS Biz 신다미
입력2024.12.18 15:56
수정2024.12.18 16:11
중국의 지난달 25세 미만 청년 실업률이 16.1%로 전달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16∼24세 실업률이 16.1%로, 지난 10월(17.1%)보다 1.0%포인트(p) 떨어졌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해당 연령대 실업률은 작년 12월 중국 당국이 청년 실업률 통계 방식을 바꾼 뒤 지난 8월 18.8%로 최고를 찍은 이후 석 달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날 함께 발표된 11월 25∼29세 실업률은 6.7%로 전달(6.8%)보다 소폭 내렸고, 30∼59세 실업률은 3.8%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중국은 청년 실업률이 작년 6월 사상 최고인 21.3%까지 치솟자 통계 발표를 돌연 중단했다가, 중·고교와 대학 재학생을 실업률 통계에서 제외한 새로운 청년 실업률을 같은 해 12월부터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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