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시 중한디?' 곡성 귀농·귀촌인 88% "떠날 계획 없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4.12.18 15:51
수정2024.12.18 16:12
[곡성군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발표 (곡성군 제공=연합뉴스)]
전남 곡성으로 귀농·귀촌한 주민 88%가 앞으로 계속 거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18일 곡성군이 발표한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곡성 귀농·귀촌인은 722가구, 8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반적인 만족도에서는 33.3%가 만족, 9.5%가 불만족 의견을 밝혔습니다.
만족 이유는 '자연환경 및 경관이 아름다워서'(68.6%), 불만족 이유는 '생활 편의 시설이 좋지 않아서'(55.8%)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귀농·귀촌인 중 88.6%는 '현재 타지역으로 이주할 계획이 없다(계속 거주 의사)'고 답변했습니다.
이주 계획이 있는 11.4% 답변자에게 그 사유를 물은 결과 '생활시설 문제'(26.9%), '사업장 또는 직장 문제'(21.8%), '경제적인 문제'(15.3%)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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