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나랑드사이다, 다음달 가격 오른다
SBS Biz 정대한
입력2024.12.18 15:16
수정2024.12.18 16:12
[사진 제공=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지속적인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로 인해 내년 1월 1일부터 포카리스웨트, 나랑드사이다, 데미소다 등 자사 제품 가격을 평균 6.3% 인상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포카리스웨트 250ml 캔은 편의점 기준 1600원에서 1700원으로 6.3% 인상되고, 620ml 페트는 2500원에서 2600원으로 4.0%, 1.5L 페트는 3,800원에서 3900원으로 2.6% 인상됩니다.
나랑드사이다 250ml 캔은 1400원에서 1500원으로 7.1%, 350ml 캔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오릅니다.
오란씨와 데미소다도 제품별로 100원씩 인상됩니다.
오란씨 250ml 캔은 1400원에서 1500원으로 7.1%, 350ml 캔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인상됩니다.
데미소다 250ml 캔 4종(애플, 복숭아, 레몬, 청포도)도 1600원에서 1700원으로 6.3% 오릅니다.
오로나민C는 1400원에서 1500원으로 7.1%, 컨피던스 230ml 병 제품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11.1% 인상됩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올해 가격 인상을 검토했으나,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도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한시적으로 가격 인상을 보류한 바 있다"며 "하지만 원부자재 가격 및 물류비용 증가 등 외부 요인이 지속됨에 따라 내년에는 부득이하게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2022년 원자재 가격 인상과 유가 상승에 따른 물류비 부담으로 포카리스웨트를 포함한 제품 가격을 평균 8.6% 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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