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아시아 주식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
SBS Biz 고유미
입력2024.12.18 07:34
수정2024.12.18 07:34
BNP파리바 자산운용의 지카이 첸 아시아 주식 책임자는 현지시간 16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주식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첸 책임자는 "미국 주식은 놀라울 정도로 아웃퍼폼했고, 이 같은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두의 예상이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로서는 미국의 아웃퍼폼을 깨뜨릴 만한 촉매제가 없는 듯하다"며 "기업 실적의 강세로 이러한 추세가 몇 분기는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첸 책임자는 "따라서 아시아 주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조심스럽게 낙관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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