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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저축은행이 최고 연 12(원투)% 금리를 제공하는 한투원투 한달적금을 출시했습니다. 

오늘(17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적금 상품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천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합니다.



기본금리 연4% , 마케팅 동의시 우대금리 연 8% 제공하여 가입기간 31일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입금하면 최대 연 12%의 금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기존 저축은행 표준규정상 초단기 적금을 선보이지 못하지만, 지난 9월 규정변경 후(30일 이상) 저축은행업권 최초로 선보이는 한달간 (31일) 입금이 가능한 초단기 적금상품입니다.

가입방법은 한국투자저축은행 앱(KEY뱅크)과 네이버페이 앱의 '네이버페이(N Pay) 간편가입'을 통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네이버에서 "한투 원투 한달적금"을 검색하면 별도의 금융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네이버페이에 가입된 회원정보를 토대로 정보입력 단계를 간소화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1인1계좌, 10만좌 한정으로 제공되며 한도 소진 시 판매 종료됩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출시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