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아이브스 "비트코인의 새로운 황금기"
SBS Biz 고유미
입력2024.12.17 06:41
수정2024.12.17 06:43
월가에서 '기술주 분석의 달인'으로 불리는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증권 기술 리서치 글로벌 책임자는 현지시간 16일 "비트코인의 새로운 황금기가 도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이브스 책임자는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면 규제 완화 환경이 조성될 텐데, 이는 비트코인에 매우 긍정적"이라며 "또한 단순히 기술주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에도 긍정적인 위험 선호 환경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오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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