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티비' 운영자 구속 기소…고급 차량·비트코인 압수
SBS Biz 정보윤
입력2024.12.16 18:30
수정2024.12.16 18:30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를 불법으로 스트리밍 하던 '누누티비' 운영자 A씨가 구속기소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최근 A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고, 고급차량과 시계, 비트코인 등을 범죄수익으로 압수했습니다.
누누티비와 티비위키, 오케이툰 등 불법 웹툰 사이트는 지난달 A씨 체포와 함께 접속 차단됐으며, 첫 공판은 다음 달 6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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