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12월 FOMC 결과 주목…국내는 정치 불확실성 완화?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2.16 06:44
수정2024.12.16 08:49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LS증권 우혜영 연구원
이번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 연준의 올해 마지막 FOMC 회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시장에선 0.25%포인트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요. 다음달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연준 행보에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분석해보겠습니다.
Q. 이번 주 미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가 기정사실로 시장은 보고 있는데 이변은 없을까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올해 마지막 FOMC 개최…0.25%p 인하 유력하다?
- 美 기준금리 4.75%→4.50%로 25bp 인하 전망
- 美 11월 CPI 전년 대비 2.7% 상승…예상치 부합
- FOMC 전까지 전망 바꿀 정도로 중요한 경제지표 없어
- 주거비 부문 2021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 기록
- 고용·물가 '예상치 부합'…디스인플레 추가 진전 기대
- 인플레 추세·경기 상황 감안,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 11월 기자회견서 파월 의장 "통화정책 여전히 제약적"
- "울퉁불퉁한 경로 따라 물가 계속 둔화할 것" 일관적
- 당분간 인플레 높아질 수 있지만 경로 바꾸진 못할 것
- 금리인하 단행하면서도 다음 인하엔 신중한 스탠스 전망
- 美 국채금리 5일 연속 급등…10년물 4.4% 돌파
- "금리인하 속도 늦출 것" 전망에 국채금리 상승 주도
- 17~18일 FOMC서 금리인하 뒤 내년부터 "중단"
- 블룸버그 "국채금리, 연준 당분간 금리동결할 것 반영"
Q. 금리결정도 중요하지만, 점도표와 경제 전망이 더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점도표가 관심인데, 금리인하 예상횟수, 내년에 줄어들 것으로 보이죠?
- FOMC 관전 포인트는 '점도표·수정경제전망'…전망은?
- 내년 통화정책 행보 가늠자인 '점도표' 조정에 더 주목
- 연준 인사들 금리인하 속도조절 발언→점도표 상향 불가피
- CME 페드워치, 시장 참가자들 내년 50bp인하 예상
- 9월 FOMC 점도표, 연준의 내년 인하 폭 100bp
- 연준 정책 강도 조절 폭 따라 시장 분위기 급변 가능성
- 모건스탠리 "연준, 내년 3차례·내후년 한차례 시사"
- 장기중립금리 추가 상향→美국채 장단기 금리 하단도 상향
- 실업률 전망치 하향 불가피, 물가 전망까지 상향될 수도
- 향후 인하 속도 조정 필요성 높여…'매파적' 해석 가능
- 파월 의장 "美 경제 충분히 양호"…인플레 목표치 미달
- 점도표 재조정 시 증시·달러 환율 등에 미치는 영향 커
- 내년 금리인하 2차례 그칠 전망도…"물가 전망에 달려"
Q. 일본은행과 영국 중앙은행도 이번 주, 올해 마지막 금리 결정에 나섭니다. 특히 일본은 엔캐리 청산 우려와 맞물려 관심이 큰데요.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죠?
- 일본은행 '금리인상' 기대 깨졌다…시장 예측은 안갯속?
- 당초 이달 금리인상 예상 우세…'엔캐리' 청산 우려 커
- 엔캐리 청산 우려, 8월 5일 '블랙먼데이' 주요 배경
- 우에다 총재, 지난달 닛케이 인터뷰서 '금리인상' 시사
- "물가 2% 향해 가면 적당한 타이밍에 금융완화 조정"
- BOJ, 7월 금리 0~0.1%에서 0.25%로 인상
- 이달 BOJ 금리인상 가능성 66%→40% 아래로 하락
- 일본은행 내부서 "성급한 금리인상은 피해야 한다"
- 시장에선 "엔화 강세발 급락장 없을 듯" 분석 대부분
- BOJ, 빠르면 12월 늦어도 1월 금리인상 단행 의지
Q.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것이 국내 증시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요? 큰 불확실성이 일단 사라졌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우리 증시는 어떻게 움직이겠습니까?
- 코스피, 尹 탄핵 소추에 안도…반등 기대 속 전망은?
- 세 번째 탄핵 가결…과거 사례는 상승-하락으로 '상반'
- 박근혜 탄핵 당시 헌재 결정까지 코스피 6.43% 상승
- 노무현 탄핵 땐 헌재 기각까지 코스피 11.66% 하락
- 정치·사회적 상황 전개 주목…낮은 밸류에이션 긍정적
- 코스피, 탄핵안 가결 선반영…계엄發 낙폭 대부분 회복
- 외신 "코스피 안정 될 것" "안도"…탄핵안 가결 반응
- 尹 탄핵안 가결 소식 긴급 속보로 타전…집회 현장 보도
- 9일부로 정치적 불확실성 정점·증시 저점 지났다 판단
- 헌법재판소, 향후 180일 이내 탄핵 인용 여부 결정
- 탄핵 인용 시 60일 이내 대선…일정에 따라 대응 가능
- 약해진 기초체력에 연말 랠리 기대 난망…"우상향 불가"
- 채권 금리 안정적 흐름 유지…"대외 신인도 변동 없어"
- 탄핵 등 정치적 이슈, 국고채 금리 움직임에 영향 미미
- 美 11월 PCE, 마이크론·나이키 등 실적 발표 예정
- 팩트셋, PCE 전월비 0.17%·전년비 2.5% 추산
- 뉴욕증시 20일 '세 마녀의 날'…"변동성 높아질 것"
- 주식 옵션·주가 지수 선물·옵션 3개 상품 만기 겹쳐
- 세 마녀의 날, 각 분기 마지막 달 셋째 금요일 예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 연준의 올해 마지막 FOMC 회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시장에선 0.25%포인트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요. 다음달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연준 행보에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분석해보겠습니다.
Q. 이번 주 미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가 기정사실로 시장은 보고 있는데 이변은 없을까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올해 마지막 FOMC 개최…0.25%p 인하 유력하다?
- 美 기준금리 4.75%→4.50%로 25bp 인하 전망
- 美 11월 CPI 전년 대비 2.7% 상승…예상치 부합
- FOMC 전까지 전망 바꿀 정도로 중요한 경제지표 없어
- 주거비 부문 2021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 기록
- 고용·물가 '예상치 부합'…디스인플레 추가 진전 기대
- 인플레 추세·경기 상황 감안,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 11월 기자회견서 파월 의장 "통화정책 여전히 제약적"
- "울퉁불퉁한 경로 따라 물가 계속 둔화할 것" 일관적
- 당분간 인플레 높아질 수 있지만 경로 바꾸진 못할 것
- 금리인하 단행하면서도 다음 인하엔 신중한 스탠스 전망
- 美 국채금리 5일 연속 급등…10년물 4.4% 돌파
- "금리인하 속도 늦출 것" 전망에 국채금리 상승 주도
- 17~18일 FOMC서 금리인하 뒤 내년부터 "중단"
- 블룸버그 "국채금리, 연준 당분간 금리동결할 것 반영"
Q. 금리결정도 중요하지만, 점도표와 경제 전망이 더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점도표가 관심인데, 금리인하 예상횟수, 내년에 줄어들 것으로 보이죠?
- FOMC 관전 포인트는 '점도표·수정경제전망'…전망은?
- 내년 통화정책 행보 가늠자인 '점도표' 조정에 더 주목
- 연준 인사들 금리인하 속도조절 발언→점도표 상향 불가피
- CME 페드워치, 시장 참가자들 내년 50bp인하 예상
- 9월 FOMC 점도표, 연준의 내년 인하 폭 100bp
- 연준 정책 강도 조절 폭 따라 시장 분위기 급변 가능성
- 모건스탠리 "연준, 내년 3차례·내후년 한차례 시사"
- 장기중립금리 추가 상향→美국채 장단기 금리 하단도 상향
- 실업률 전망치 하향 불가피, 물가 전망까지 상향될 수도
- 향후 인하 속도 조정 필요성 높여…'매파적' 해석 가능
- 파월 의장 "美 경제 충분히 양호"…인플레 목표치 미달
- 점도표 재조정 시 증시·달러 환율 등에 미치는 영향 커
- 내년 금리인하 2차례 그칠 전망도…"물가 전망에 달려"
Q. 일본은행과 영국 중앙은행도 이번 주, 올해 마지막 금리 결정에 나섭니다. 특히 일본은 엔캐리 청산 우려와 맞물려 관심이 큰데요.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죠?
- 일본은행 '금리인상' 기대 깨졌다…시장 예측은 안갯속?
- 당초 이달 금리인상 예상 우세…'엔캐리' 청산 우려 커
- 엔캐리 청산 우려, 8월 5일 '블랙먼데이' 주요 배경
- 우에다 총재, 지난달 닛케이 인터뷰서 '금리인상' 시사
- "물가 2% 향해 가면 적당한 타이밍에 금융완화 조정"
- BOJ, 7월 금리 0~0.1%에서 0.25%로 인상
- 이달 BOJ 금리인상 가능성 66%→40% 아래로 하락
- 일본은행 내부서 "성급한 금리인상은 피해야 한다"
- 시장에선 "엔화 강세발 급락장 없을 듯" 분석 대부분
- BOJ, 빠르면 12월 늦어도 1월 금리인상 단행 의지
Q.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것이 국내 증시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요? 큰 불확실성이 일단 사라졌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우리 증시는 어떻게 움직이겠습니까?
- 코스피, 尹 탄핵 소추에 안도…반등 기대 속 전망은?
- 세 번째 탄핵 가결…과거 사례는 상승-하락으로 '상반'
- 박근혜 탄핵 당시 헌재 결정까지 코스피 6.4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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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사회적 상황 전개 주목…낮은 밸류에이션 긍정적
- 코스피, 탄핵안 가결 선반영…계엄發 낙폭 대부분 회복
- 외신 "코스피 안정 될 것" "안도"…탄핵안 가결 반응
- 尹 탄핵안 가결 소식 긴급 속보로 타전…집회 현장 보도
- 9일부로 정치적 불확실성 정점·증시 저점 지났다 판단
- 헌법재판소, 향후 180일 이내 탄핵 인용 여부 결정
- 탄핵 인용 시 60일 이내 대선…일정에 따라 대응 가능
- 약해진 기초체력에 연말 랠리 기대 난망…"우상향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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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20일 '세 마녀의 날'…"변동성 높아질 것"
- 주식 옵션·주가 지수 선물·옵션 3개 상품 만기 겹쳐
- 세 마녀의 날, 각 분기 마지막 달 셋째 금요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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