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D-1 조국 "잠시 멈춘다…성찰 후 돌아오겠다"
SBS Biz 김기송
입력2024.12.15 13:39
수정2024.12.15 13:43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구속 수감을 하루 앞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오늘(15일) "깊은 성찰을 한 후 돌아오겠다"고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SNS에 "지난 2월 19일 '3년은 너무 길다'라고 최초 발언한 뒤 299일 만에 국회에서 탄핵 소추가 의결됐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2019년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을 하기 위해 법무부장관직을 수락했고, 2024년에는 검찰해체(수사와 기소 분리)와 윤석열 탄핵을 위한 불쏘시개가 되기 위해 창당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잠시 멈춘다"며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서 '조국의 부재'를 메워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전 대표는 지난 12일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13일 형이 집행될 예정이었지만 조 전 대표가 정당 대표직 인수인계 등을 이유로 제출한 연기 요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오는 16일로 수감일이 미뤄졌습니다.
조 전 대표의 만기 출소 예정일은 2026년 12월 15일이지만 사면 등의 조치가 있을 경우 출소 시기는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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