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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접투자 3분기 연속 감소…"경제 불확실성 영향"

SBS Biz 김기송
입력2024.12.13 17:43
수정2024.12.13 18:24


주요국의 경기 부진과 지정학적 불안 여파로 올해 3분기 해외직접투자 규모가 줄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3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은 141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줄었고 올해 들어 3개 분기 연속 감소세입니다. 

기재부는 세계 경제 불확실성, 고금리 지속, 지정학적 리스크 등 복합적 요인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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