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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한국거래소 사외이사 재선임

SBS Biz 조슬기
입력2024.12.13 16:37
수정2024.12.13 16:37


한국거래소가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습니다.

거래소는 13일 서울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는 1년입니다.

박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15년 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그 이후 현재까지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거래소 사외이사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역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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