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블랙야크, ‘ISPO 33관왕’으로 세계적 인정받은 그 비결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2.13 13:39
수정2024.12.13 18:30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강태선 BYN블랙야크 그룹 회장
1970년대 초반 3평 남짓한 작은 가게로 시작해 이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국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 우뚝 선 블랙야크. 하지만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을 앞두고 있는 데다 국내 경기는 좋지 않고 정치 상황까지 혼돈에 빠져있는데요. 기업인으로서 정치 경제 불확실성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강태선 BYN 블랙야크 그룹 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블랙야크는 아웃도어 전문기업입니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최근 주춤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 시장 동향은 어떻습니까?
Q.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등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기업인으로서 글로벌 경제 경영 환경 변화를 어떻게 느끼고 계십니까?
Q. 블랙야크는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앞으로의 50년을 위해서 '공존' 이라는 키워드를 말씀하셨던데, 그 이유가 있을까요?
Q. 블랙야크는 일찌감치 ESG 경영을 해오셨죠. 그 대표적인 사례를 말씀 주신다면요?
Q. 한국 최초로 국내 폐 페트병을 재활용해 옷을 만드는 'BYN자원순환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공정이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왜 이러한 프로젝트를 추진하셨나요?
Q. 블랙야크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10년 전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를 인수했죠. 어느 정도 성과가 있나요?
Q. 블랙야크는 2012년부터 12년간 세계 스포츠용품 박람회 뮌헨 ISPO 어워드에서 3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 처음 수상하셨을 때, 혹은 단일 최다 기록을 세우셨을 때 감회가 어떠셨을까요?
Q. 서울시 체육회장을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체육회장 출마 선언을 하셨죠. 이기흥 현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와의 갈등으로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체육계는 물론 국민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왜 대한체육회장에 도전하시는지요?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요?
Q. 대한체육회와 문체부 갈등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1970년대 초반 3평 남짓한 작은 가게로 시작해 이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국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 우뚝 선 블랙야크. 하지만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을 앞두고 있는 데다 국내 경기는 좋지 않고 정치 상황까지 혼돈에 빠져있는데요. 기업인으로서 정치 경제 불확실성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강태선 BYN 블랙야크 그룹 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블랙야크는 아웃도어 전문기업입니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최근 주춤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 시장 동향은 어떻습니까?
Q.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등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기업인으로서 글로벌 경제 경영 환경 변화를 어떻게 느끼고 계십니까?
Q. 블랙야크는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앞으로의 50년을 위해서 '공존' 이라는 키워드를 말씀하셨던데, 그 이유가 있을까요?
Q. 블랙야크는 일찌감치 ESG 경영을 해오셨죠. 그 대표적인 사례를 말씀 주신다면요?
Q. 한국 최초로 국내 폐 페트병을 재활용해 옷을 만드는 'BYN자원순환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공정이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왜 이러한 프로젝트를 추진하셨나요?
Q. 블랙야크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10년 전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를 인수했죠. 어느 정도 성과가 있나요?
Q. 블랙야크는 2012년부터 12년간 세계 스포츠용품 박람회 뮌헨 ISPO 어워드에서 3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 처음 수상하셨을 때, 혹은 단일 최다 기록을 세우셨을 때 감회가 어떠셨을까요?
Q. 서울시 체육회장을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체육회장 출마 선언을 하셨죠. 이기흥 현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와의 갈등으로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체육계는 물론 국민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왜 대한체육회장에 도전하시는지요?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요?
Q. 대한체육회와 문체부 갈등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삼성전자 전영현 특명에 엔지니어들 '평택'으로…HBM4 탑재 D램 사활
- 2."시멘트 나르는 막내가 50살"…사라진 2030
- 3.17억 집 살면서 월 340만원 통장에 꽂힌다고?
- 4.'병원부터 한국 망하는 소리'…전공의 씨가 말랐다
- 5.[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구글·아이온큐·엔비디아·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
- 6.민주, 오늘 본회의서 '금투세 폐지→가상자산 과세 유예' 처리
- 7.'금투세 폐지' 문턱 넘는다…상속세 완화는 '안갯속'
- 8.탄핵 사태에 원달러 환율 급등…"1500원까지 간다"
- 9.외국인 '탈출 코리아'…서울의 밤에 더 놀랐다
- 10.환율 '공포' 이제 시작…"내년 1500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