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애플, 역대 최고가 250달러 돌파 이후 '숨 고르기'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2.13 06:43
수정2024.12.13 07:12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생산자물가 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데다가 어제 급등했던 대형 기술주들은 숨 고르는 모습인데요. 오늘(13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美 도매물가 반등에 하락…트럼프 타종 진행
- 사상 첫 2만 돌파한 나스닥 '숨 고르기'…기술주 하락
- 러셀2000 1% 이상 하락…11개 섹터 중 3개 상승
- 트럼프 당선인, 뉴욕증시 개장 알리는 '오프닝벨' 울려
- "트럼프, 美타임 '올해의 인물'로 두 번째 선정"
- NYSE 소장 "역사적 기관 NYSE에 역사적인 날"
- 美 국채금리 인플레 우려에 상승…10년물 4.3% 돌파
- 실업수당 청구 급증에 되돌림…국채금리 상승 일부 상쇄
- 국제유가 보합권 혼조…어제(12일) 급등 이후 '숨 고르기'
- 천연가스, 어제 7% 폭등 이어 오늘도 3% 급등 지속
- 달러인덱스 상승…ECB 통화정책회의·PPI 지표 소화
- 금값, 차익실현 매물·FOMC 앞두고 1% 이상 하락
- PPI 예상 웃돌아…전년비 3%·전월비 0.4% 상승
- PPI 연간 상승세 2023년 2월 이후 가장 가팔라
- 美 11월 PPI 월간 상승률 0.2%…5개월래 최고
- 근원 PPI 전월비 0.1%·전년비 3.5% 상승 기록
- 상품 가격 전월비 0.7% 상승…닭고기·달걀 가격 급등
- 포트폴리오 수수료·항공료는 하락…PCE물가 안정적 전망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4만2천명…1만7천명 증가
- 실업수당 청구 큰 폭으로 늘어 노동시장 둔화 우려 고조
- 어제 급등한 기술주 약세…엔비디아·알파벳·애플 등 하락
- 어도비, 내년 매출 전망 하향 조정에 주가 13% 급락
- GM 로보택시 사업 중단에 하락한 우버, 반등 성공
- 워너브라더스, 케이블TV·스트리밍 분리 계획에 급등
- 연준 12월 FOMC 회의 대기…금리 향방에 관심 집중
- 예상보다 뜨거운 PPI에도 "12월 인하 영향 없을것"
- CME 페드워치, 12월 금리인하 확률 94.7% 반영
- ECB, 경기침체·트럼프 관세 우려에 3연속 금리인하
- 올들어 네번째 금리인하…3대 금리 0.25%p씩 인하
- 예금금리 3%·기준금리 3.15%·한계대출금리 3.4%
- 유로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0.8%→0.7% 하향
- ECB 성명서에서 '충분히 제약적 유지' 문구도 삭제
- ECB 총재 "경제 성장 리스크…무역 마찰 가능성도"
- 시장, 내년에도 ECB 추가 금리이어질 것으로 전망
Q. 미국의 소비자물가에 이어 도매물가 역시 디스인플레이션 현상이 정체되면서 우려가 큽니다. 당장 다음주 금리인하는 문제가 없겠지만, 내년이 걱정인데요. 금리인하 횟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죠?
- 더 불안해진 美 인플레…트럼프 취임 후 '물가 비상'
- 연준, 이달 금리인하한 뒤 내년 1월부터 속도조절 전망
- 9월 빅컷·11월 25bp 인하…이달에도 내리면 3연속
- 트럼프 2기 관세정책, "상품 물가 밀어올릴 것" 우려
- WSJ "물가 안정 원하는 트럼프에 핵심적인 도전"
- 연준 부담 가중…웰스파고 "물가 안정 쉬운 부분은 끝"
- CME 페드워치, 12월 금리인하·내년 1월 동결 관측
- 물가·금리 우려에 국채시장 반응…2년물·10년물 상승
- 당초 내년 4차례 인하 전망…시장선 "두차례만 내릴듯"
- 내주 연준 점도표 주시…"9월보다 인하 폭 줄일 것"
Q. 어제 국내 증시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나오면서 장중 잠시 주춤했지만, 기관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는데요. 이번 주말이 분수령이 될 듯한데요?
- 尹 담화에 출렁인 코스피, 주말 탄핵 투표에 달렸다?
- 기관 구원등판에 사흘째↑…연기금 등 12거래일째 순매수
- 1%대 오르다 尹 대통령 담화 직후?코스피 상승폭 축소
- 개인 투자자 담화 이후 순매도세 전환…외국인 막판 유입
- 정치인 테마주 급등락…'징역형 확정' 조국 테마주 급락
- 이번 주말 2차 탄핵 표결…향후 증시 향방 1차 분수령
- 기관 상승 주도…삼성전자·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강세
- 수주 불안심리 완화됐나…외국인 '사자'에 방산주 강세
- LIG넥스원, 계엄 사태 이후 16%↓…10일부터 반등
- 방위사업청, 폴란드와 계엄 이후에도 K2전차 수출 논의
- 국내 정치 불확실성 수주환경-펀더멘탈 영향 크지 않아
- 방산 수주 정부 개입 낮아…협상주체 기업-구매국 진행
- 코스피, 사흘째 상승…1월 초까지 저가 매수 전략 유효
- 바닥 찍은 주가…증권가 "낙대 낙폭 종목 담을 기회"
- 방산·바이오·에너지주 주목…"외국인 매매 패턴 살펴야"
- 국내 증시 투심 점차 회복…"실적 개선 종목 주목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생산자물가 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데다가 어제 급등했던 대형 기술주들은 숨 고르는 모습인데요. 오늘(13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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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I 예상 웃돌아…전년비 3%·전월비 0.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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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11월 PPI 월간 상승률 0.2%…5개월래 최고
- 근원 PPI 전월비 0.1%·전년비 3.5% 상승 기록
- 상품 가격 전월비 0.7% 상승…닭고기·달걀 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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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의 소비자물가에 이어 도매물가 역시 디스인플레이션 현상이 정체되면서 우려가 큽니다. 당장 다음주 금리인하는 문제가 없겠지만, 내년이 걱정인데요. 금리인하 횟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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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이달 금리인하한 뒤 내년 1월부터 속도조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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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제 국내 증시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나오면서 장중 잠시 주춤했지만, 기관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는데요. 이번 주말이 분수령이 될 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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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 구원등판에 사흘째↑…연기금 등 12거래일째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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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 테마주 급등락…'징역형 확정' 조국 테마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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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산·바이오·에너지주 주목…"외국인 매매 패턴 살펴야"
- 국내 증시 투심 점차 회복…"실적 개선 종목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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